美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19.0…예상보다 큰폭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뉴욕주의 올해 8월 제조업 활동 지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8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19.0으로 직전월 1.1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8월 지수는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인 -1.4도 크게 밑돌았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지수가 플러스 대면 경기가 확장세임을, 마이너스 대면 경기가 위축세임을 시사한다.
특히 신규 수주 지수는 -19.9로 전월 3.3보다 큰 폭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배송 지수 역시 -12.3으로 전월 13.4보다 크게 떨어졌다.
다만, 기업들은 향후 6개월 전망은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6개월 후 경기 기대를 보여주는 일반 기업환경지수는 19.9로 직전월 14.3보다 올랐다.
이는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미래에 대한 기업들의 경기 기대가 다소 개선됐음을 의미한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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