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7일)
  • 일시 : 2023-08-17 13:13:06
  • [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7일)



    ▲데이비드 아인혼 "연준 금리 인상,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도"

    - 전설적 투자자로 불리는 데이비드 아인혼 그린라이트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기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아인혼 CEO는 보고서를 통해 "우리는 시장에서 예상하는 것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고착화돼 있을 것으로 본다"며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연준의 금리 인하는 멀었고, 우리는 연준이 내년 3월이 되어서야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미국 인플레이션은 지난해 여름 40년래 최고치인 9.1%까지 상승했지만,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3%대로 급격하게 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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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코, 분기 매출 152억달러·16%↑…예상치 상회

    -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 시스템즈(NAS:CSCO)가 2023회계연도 4분기(2023년 5월~7월)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시스코 시스템즈는 4분기 매출이 152억달러로 전년의 131억달러에서 16.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50억5천만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순이익은 주당 1.14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83센트 증가했다. 2023회계연도 매출은 570억달러로 전년보다 11% 증가했으며, 10여년래 최고 매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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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젠버그 "S&P500지수, 매우 과대평가…지난해처럼 하락할 것"

    - 미국의 유명 경제학자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매우 과대평가 되어 있다며 지수가 지난해처럼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로젠버그 리서치의 창업자인 로젠버그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주식시장은 이런 장애물들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좀 더 너그럽게 본다면 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의 디플레이션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미정부의 부채 조달금리 상승, 미 지역은행들의 신용경색 우려 등이 미 주식시장에 하방 위험을 준다고 설명했다. 로젠버그는 "S&P500지수가 불완전한 경제 상황을 반영하기보다는 완벽한 경제 상황을 이미 반영하고 있다"며 향후 하락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7684



    ▲日 6월 핵심기계류수주 전월비 2.7% 증가…예상치 하회(상보)

    - 지난 6월 일본의 핵심 기계류 수주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6월 핵심 기계류 수주(선박·전력 제외)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2.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3.6% 증가를 밑돈 것이지만, 지난 5월 감소세에서는 증가로 전환한 것이다. 6월 핵심 기계류 수주는 전년 동기로는 5.8% 감소했다. 핵심 기계류 수주는 설비투자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7697



    ▲일본 7월 무역수지 787억엔 예상 밖 적자…예상치 300억엔 흑자(상보)

    - 일본의 지난 7월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한 달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7월 무역수지가 787억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300억엔 흑자를 점쳤다. 일본은 지난 6월 23개월 만에 무역흑자를 기록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같은 달 수출은 전년 대비 0.3%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1.0%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수입은 전년 대비 13.5%나 감소했다. 일본의 7월 대중 수출은 13.4% 줄었으며, 대 아시아 수출 역시 13.2% 감소했다. 그러나 대미 수출은 13.5%, 대유럽 수출은 12.4% 증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7700



    ▲S&P500 선물, FOMC 의사록 소화하며 하락

    - 1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간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추가 금리 인상 여지를 확인하면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56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2% 하락한 4,414.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9% 밀린 14,913.2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간밤 FOMC 의사록의 추가 긴축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에 주목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7708



    ▲호주 7월 실업률 3.7%…예상치 상회(상보)

    - 호주의 7월 실업률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다우존스가 호주 통계청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주의 7월 실업률(계절조정치)은 3.7%로 집계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5%를 소폭 웃돈 것이다. 같은 달 고용은 전달보다 1만4천600명 감소해 1만5천명 증가할 것이라던 시장 예상치를 한참 밑돌았다. 정규직 고용은 2만4천200명 줄었으며, 파트타임 고용은 9천600명 증가했다. 노동시장 참가율은 66.7%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인 66.8%를 소폭 밑돌았다. 7월 총 근무 시간은 3.9분 증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7719



    ▲BCA "美 정부 셧다운 임박…증시 앞서 하락할 것"

    - 미국 의회의 내년도 예산 처리 기한이 다가오면서 '셧다운(연방정부 폐쇄)' 리스크가 증시 변동성을 키울 것이라고 BCA리서치가 전망했다. 캐나다 금융 리서치업체 BCA는 17일(현지시간) 고객들에 보낸 메모에서 "셧다운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정책 불확실성과 글로벌 성장률 저하에 따라 증시에선 매도세가 우세할 것이란 전망도 이어졌다. 미국 정부 예산은 매년 의회가 처리하는 12개의 세출법안을 통해 결정되며 2024 회계연도가 10월 1일에 시작하기 때문에 9월 30일이 법안 처리 마감 시한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7683



    ▲홍콩증권거래소, 상반기 순이익 31%↑…"중기 전망 낙관적"

    - 홍콩증권거래소(HKEX)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HKEX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파생상품 시장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1년 전 48억4천만홍콩달러에서 63억1천만홍콩달러(8억660만달러)로 31% 급증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핵심 사업의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97억3천만홍콩달러를 나타냈다. 니콜라스 아구진 HKEX 최고경영자(CEO) 또한 중기적으로 낙관적인 전망을 냈다. 아구진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상반기 호실적에 대해 "홍콩거래소가 현금 사업에서 벗어나 다각화됐으며 ETF 프랜차이즈가 크게 성장했다"며 "또한 금리 상승의 혜택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7695



    ▲달러-엔, '개입 레벨' 넘어서 상승…9개월 만에 최고치

    - 17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46엔대로 접어들면서 지난해 가을 '개입 레벨'을 넘어서 상승 중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3% 오른 146.543엔을 기록했다. 전일 146엔대를 돌파한 달러-엔 환율은 이날 추가로 상승해 장중 146.560엔까지 오른 상황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145엔은 지난해 9월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BOJ)이 엔화 매수, 달러 매도 개입을 단행한 수준으로 이보다 더 큰 폭으로 엔화 약세가 진행돼 개입 경계가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의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통화 긴축이 시장 예상보다 장기화될 수 있으며 이에 달러 매입이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7703



    ▲日 닛케이, 美 추가 금리 인상 여지에 하락 출발

    - 17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추가 인상 여지를 확인한 데 따라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1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87.78포인트(0.91%) 하락한 31,479.04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8.29포인트(0.81%) 하락한 2,242.55를 나타냈다. 미국 추가 긴축 우려와 함께 중국 경기 침체가 더해지면서 증시는 약세 압력을 받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에 주목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 7월 일본 무역이 예상 밖 적자를 기록한 점도 주가 하락 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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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채금리, 연준 긴축 지속 전망에 상승…10년물 4.29%

    - 1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간밤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4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2.87bp 오른 4.2850%에 거래됐다. 10년물 금리는 장중 4.2900%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는 장중가 기준 작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3.00bp 오른 4.9952%를 기록하며 5%에 근접했다. 30년물 금리는 2.03bp 오른 4.3766%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주목하며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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