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 국채금리, 亞 시장서 낙폭 확대…되돌림·위험회피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818108300016_13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8일 오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 폭을 확대하며 4.22% 아래로 내려섰다.
최근 급등세에 대한 부담으로 되돌림이 나타난 가운데 아시아 시장에서 위험회피 분위기가 조성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6.78bp 내린 4.2162%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2.08bp 내린 4.9105%, 30년물 금리는 5.08bp 내린 4.3394%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10년물 금리는 지난해 10월 기록한 전고점 4.3247%를 돌파하며 2007년 12월 14일 고점인 4.412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후 아시아 시장에서는 꾸준히 상승 폭을 되돌리며 하락세를 나타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중국의 부동산 시장 우려가 지속하는 가운데 당국의 적극적인 대책이 없어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음 주 24~2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둔 점도 국채 금리가 속도 조절에 나선 요인으로 보인다.
달러화도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했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5% 하락한 103.372 부근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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