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 국채금리, 亞 시장서 고점 경신하며 출발(상보)
개장 직후 4.3659%로 상승 출발…2007년 12월 14일 4.4125% 이후 최고치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8220365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2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가파르게 상승 출발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간밤 미국 채권시장에서 매도 우위의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아시아 시장에서도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90bp 오른 4.3569%에 거래됐다.
10년물 금리는 개장 직후 4.3659%까지 고점을 높이며 연고점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지난 2007년 12월 14일 고점인 4.4125%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03bp 오른 5.0180%, 30년물 금리는 1.49bp 오른 4.4653%에 거래
됐다.
간밤 국채금리는 잭슨홀 회의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면서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간밤에도 10년물 금리는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30년물 금리 역시 2011년 이후 고점을 기록했다.
장기물 금리의 가파른 상승으로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 거래일 마이너스(-) 67.2bp에서 -65.3bp로 역전 폭이 축소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파월 의장이 잭슨홀 회의에서 기존의 데이터 의존 발언을 유지하며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도 열어두는 정도로 발언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은 중국의 부동산 부문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미 재무부의 초장기물 국채 입찰에도 주목할 전망이다.
달러화도 아시아 시장에서 낙폭을 줄이며 강세로 전환했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2% 상승한 103.355 부근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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