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미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자금조달 비용 상승
  • 일시 : 2023-08-22 15:56:01
  • S&P, 미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자금조달 비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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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신용평가사 S&P글로벌 레이팅스는 미국 지역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강등했다고 발표했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S&P글로벌은 코메리카(NYS:CMA)와 키코프(NYS:KEY)의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어소시에이티드 뱅코프(NYS:ASB)와 밸리 내셔널 뱅코프(NAS:VLY), UMB파이낸셜(NAS:UMBF) 등급도 내렸다.

    자금조달 비용 상승에 따른 수익성·재무 악화를 등급 강등의 이유로 꼽았다. 연방준비제도에 따르면 이들 은행은 6월 말 기준 총자산이 20~50위에 드는 중견은행이다.

    신문은 3월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이후 많은 미국 중견·중소은행이 예금 유출 압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강등된 은행들은 예대 마진 축소와 자기자본 비율 악화 등에 시달리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실 위험이 큰 은행도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양호한 미국 경기로 금리 상승세가 다시 불붙고 있다며, 지역은행의 경영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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