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상승 출발 후 1,340원 저항…2.80원↑
  • 일시 : 2023-08-23 09:38:28
  • [서환] 상승 출발 후 1,340원 저항…2.80원↑

    최근 6거래일 연속 1,340원대 진입 시도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간밤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 출발했다.

    다만 연고점을 상단으로 1,340원대 저항력이 지속해 상승 폭은 제한됐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장 대비 2.80원 오른 1,338.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5.40원 상승한 1,340.90원에 개장했다.

    전일 뉴욕장에서 달러가 반등하고,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점을 반영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주중(25일) 잭슨홀 미팅 경계감에 단기물 위주로 상승했다.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5.05%대로 상승했다.

    개장가를 고점으로 달러-원은 완만하게 상승 폭을 줄였다. 당국 경계감과 네고 물량 유입 기대감이 추가 상승 시도를 막았다.

    은행의 한 딜러는 "최근 6거래일째 달러-원 패턴이 비슷하다"라며 "1,340원에 저항이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뉴욕장에서도 미국 장기 금리 상승세가 진정되고, 증시도 변동성을 나타냈다"며 "여전히 악재가 남아있어 달러-원도 쉽게 내려가기엔 어렵지만, 또 상단을 뚫기엔 어려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달러-원은 지난 16일 이후 6거래일 연속 1,340원대 진입을 시도를 반복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103.5대에서 소폭 내렸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94엔 내린 145.68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2달러 오른 1.0852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8.5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3.33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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