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인터뷰] 도이체 "금리 상승 위험에도 올해 동결 전망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도이체방크는 한국은행이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줄리아나 리 도이체방크 아태지역 경제 리서치 책임자는 24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한은은 채권 금리의 상승 위험에도 올해 남은 기간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리 책임자는 가계대출의 지속적인 반등으로 인한 금융 안정 여건과 미국 금리 인상의 위험성 증가, 원화에 대한 압력 재개, 원자재 가격 반등 및 중국 경제의 성장 전망 악화에 대해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성장 우려를 제외한 나머지 요인은 한국의 금리 상승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올해 남은 기간 한은이 이에 대해 관망할 것이란 견해를 바꾸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기본적으로 한은의 금리 인하 시점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같은 2024년 1월로 보고 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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