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美 국채금리 반등에 상승
  • 일시 : 2023-08-24 14:40:07
  • [도쿄환시] 달러-엔, 美 국채금리 반등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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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4일 도쿄 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 국채금리의 반등 시도로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2시 28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23% 오른 145.140엔을 기록했다.

    간밤 뉴욕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지표 부진에 대폭 하락한 여파로 달러-엔은 아시아 장 초반 내림세를 나타냈다.

    달러-엔은 144.580엔까지 밀렸으나 오전장 중반 오름세로 전환한 후 145엔을 회복했다.

    간밤 13bp가량 떨어졌던 미 10년물 금리가 상승 전환하면서 미 금리 하락에 연동한 엔화 매수세도 일단락됐다.

    시장은 25일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연설을 기다리는 분위기다.

    ING는 만약 파월 의장이 이번 연설에서도 '데이터 의존'을 강조한다면 최근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매파적인 통화정책 전망이 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유로-엔 환율은 0.35% 상승한 157.85엔을 나타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근 엔화 약세·유로화 강세로 실수요자 가운데 필요한만큼 유로화를 확보하지 못한 곳도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엔 환율은 지난 22일 한때 159.48엔까지 상승해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달러 지수는 103.333으로 0.04%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742달러로 0.12% 올랐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17% 하락한 7.2730위안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오른다.

    인민은행이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102위안(0.14%) 내린 7.1886위안으로 절상 고시했다. 시장 예상치는 7.27위안 수준이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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