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파월, 잭슨홀서 경제에 계속 제동 걸 것"
"작년 주가 폭락과 비슷할 것…지금 고통 감수해야 나중에 이익"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CNBC 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경제 상황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목표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그가 경제에 브레이크를 밟는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24일(현지시간) 크레이머는 "지난해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로 주가가 폭락했고, 이번에도 비슷할 것"이라며 "파월 의장의 긴축이 끝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며 투자자들은 좋은 기업을 보유하되 고통을 감수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파월 의장이 지금 브레이크를 계속 밟아야만 내년에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나중에 주식 시장에서 이득을 얻으려면 지금 약간의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투자자가 두려움 때문에 모든 것을 매각하고 대형기업의 주식만 취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다"며 "그러나 잠재적 손실 외에 강한 미래가 보이는 특정 주식, 예를 들면 애플이나 엔비디아를 유지하고 좋은 회사를 할인된 가격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파월 의장의 연설은 우리가 좋아하는 주식에 투자하고 더 넓은 경제에 노출될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내일 주식이 타격을 입을 수 있지만, 연준이 실제로 무엇을 하든 기업들은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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