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FOMC 경제전망으로 시선 이동…인하 시기 지연 가능성"
  • 일시 : 2023-08-28 10:28:43
  • "9월 FOMC 경제전망으로 시선 이동…인하 시기 지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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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지난주 주요 이벤트인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이 마무리되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경제전망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연준의 최신 경제전망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5일 미국 증시는 제롬 파월 의장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에도 상승했다.

    높은 금리에 대한 시장의 경계심은 강했지만 파월 의장이 경제지표를 주시하겠다는 스탠스를 재강조해 과도한 비관론이 후퇴됐다. '공포지수'인 VIX는 전일 대비 9% 가까이 급락한 15.68을 기록해 약 2주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 증시가 일단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투자은행 라자드는 "인플레이션이 예기치 않게 오지 않는 한 금리 인상 종료 가능성이 높다는 자신감을 투자자들에게 불어넣어 줬다"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시장이 9월 FOMC에서 발표되는 경제전망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단계에 놓여있다는 인식이 커졌지만, 높은 금리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노무라증권은 2024년 말 정책금리 전망치가 6월(4.6%) 대비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이 예상하는 인하 개시 시기가 연기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1일 고용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어 시세가 역전될 위험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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