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증권 "연준, 11월 0.25%P 인상…내년 0.75%P 인하"
  • 일시 : 2023-08-28 14:36:56
  • BofA증권 "연준, 11월 0.25%P 인상…내년 0.75%P 인하"



    undefined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1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고, 내년에 0.7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BofA Securities)은 보고서를 통해 기존의 11월 금리 인상 전망을 유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BofA증권의 전망 근거 중 하나는 시장의 움직임이다. BofA증권에 따르면 시장은 잭슨홀 이후 11월 금리 인상 확률을 기존 60%보다 높은 70%로 보고 있다. BofA증권은 "시장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발언을 약간 매파적으로 해석했다"고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지난 25일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시장 예상과 어느 정도 비슷한 시각을 나타냈다. 시장 예상대로 별다른 정책 포워드 가이던스를 공개하지 않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리겠다고 강조했다. BofA증권은 "매파적인 요소와 비둘기파적인 요소가 균형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시장은 연내 금리 인상 여부를 넘어 내년도 금리 인하 시점과 속도를 가늠하고 있다.

    BofA증권은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전망을 둘러싼 리스크에 집중했고, 이로 인해 시장은 2024년의 금리 인하 시점을 숙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BofA증권은 연준이 내년에 0.75%포인트만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6월에 금리 인하를 시작한 뒤 3분기·4분기에 0.25%포인트씩 낮춘다는 관측이다.

    ytseo@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