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9일 달러-원 환율이 1,320원대에서 횡보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다만 중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위험선호심리가 살아났는데, 이에 연동한 달러 매도 플레이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가량 올랐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21.9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23.40원) 대비 0.60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10~1,33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됐으나, 중국의 부동산 위기가 여전히 남아있다. 달러-원 상승과 하강 재료 혼재돼있기에 횡보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고점 대비 상당 폭 내려왔기에 수급은 양방향 비슷한 모습이다.
예상 레인지 : 1,319.00~1,329.00원
◇ B은행 딜러
잭슨홀 심포지엄 이후 특별한 모멘텀은 없다고 본다. 미국 경제 지표 발표를 줄줄이 앞두고 있기에 이날은 수급 처리를 하면서 관망하는 장세를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 1,320.00~1,330.00원
◇ C증권사 딜러
미국 국채 금리가 안정세에 접어드는 흐름이고 중국 부양책으로 인한 위험선호 심리도 유효하다. 좀 더 아래쪽으로 보려고 하고 있다. 하락으로 방향을 잡으면 낙폭이 커질 수 있다.
예상 레인지 : 1,310.00~1,3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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