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하락…물가·고용으로 시선 이동
  • 일시 : 2023-08-29 10:48:06
  • 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하락…물가·고용으로 시선 이동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9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금리 인상 의지에도 매파적인 입장이 오래 유지되지는 않을 것이란 기대에 매수가 우위를 보여 하락했다.

    금리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2년물 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다시 5% 아래로 내려왔다.

    시장은 잭슨홀 영향을 소화하며 이번 주 물가 지표와 고용지표로 시선을 옮기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1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86bp 내린 4.1853%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7.59bp 내린 4.9959%, 30년물 금리는 1.09bp 내린 4.2989%에 거래

    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낙폭을 키웠으나 아시아 시장에서는 단기물 하락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앞으로 나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비농업 고용보고서 등으로 시선을 돌렸다.

    특히 오는 1일 발표될 8월 비농업 고용지표는 고용시장의 둔화 여부와 추가 금리 인상 여지를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지표다.

    잭슨홀 심포지엄 이후에도 시장 참가자들은 여전히 9월 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

    CME그룹의 페드와치에 따르면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9월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을 78.5%로 보고 있다. 금리 인상 기대는 21.5%였다.

    11월 금리 인상 기대는 49.8%로 반영됐으며, 금리 동결 기대는 39.6%로 금리 인상 기대가 우위를 보였다.

    달러화도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했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13% 하락한 103.872 부근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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