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 부재 속 1,320원대 횡보…1.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20원 초반을 중심으로 횡보하고 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장 대비 1.60원 하락한 1,321.80원에 거래됐다.
오후에도 달러-원은 1,320원대를 등락했다.
점심시간 중에 1,319.90원을 저점으로 낙폭을 추가했지만, 결제 수요가 유입해 지지력을 형성했다. 다만 월말 네고 물량이 대기하는 만큼 반등세도 제한됐다.
코스피도 강보합세를 보였다. 전일 대비 0.25% 올랐고, 외국인은 689억 원 순매수로 전환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원 환율이 안정적인 흐름이다"며 "며칠 새 비슷한 종가 수준을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부양책 발표가 예전이라면 달러 숏(매도) 재료로 강하게 소화돼야 할 텐데 시장은 관망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장에서 위안화는 소폭 반등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9위안대에서 7.28대로 내려왔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64엔 내린 146.45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6달러 오른 1.0827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4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1.33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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