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美 지표 관망세 속 횡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9일 도쿄 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 주요 경제지표를 앞둔 관망세 속에 횡보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1시 59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02% 하락한 146.483엔을 기록했다.
잭슨홀 심포지엄이라는 주요 이벤트를 통과한 후 달러-엔은 재료 부족에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고점은 146.552엔, 저점은 146.330엔으로 0.22엔에 불과했다.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일본 수입기업의 엔화 매도라는 상반된 요인에 환율 움직임이 제한됐다.
29일(미국시간) 미 노동부의 구인·이직보고서(Jolts), 31일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1일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 등 물가와 고용 관련 지표를 앞두고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관망심리가 우세했다.
MUFG은행의 마이클 완 외환 애널리스트는 아시아 통화가 달러 대비 대체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립적인 잭슨홀 메시지를 소화한 이후 오름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 지수는 0.07% 하락한 103.934를, 유로-달러 환율은 0.07% 상승한 1.08248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7.2886위안으로 0.03% 하락했다.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은 시장 예상치인 7.28위안보다 대폭 낮은 7.1851위안에 고시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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