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RBA 총재 "금리 더 올려야 할지도…인플레 둔화가 우선"(상보)
  • 일시 : 2023-08-29 17:53:30
  • 차기 RBA 총재 "금리 더 올려야 할지도…인플레 둔화가 우선"(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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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다음 달 호주중앙은행(RBA) 총재로 취임하는 미셸 불록 현(現) RBA 부총재가 취임을 앞두고 기준금리를 더 올려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불록 부총재는 "총재직의 첫 번째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라며 "데이터를 관찰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중앙은행 내부의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호주는 12차례 금리 인상을 통해 기준금리를 2012년 4월 이후 최고치인 4.1%까지 높였다. 최근 경제 지표와 연착륙 전망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추는 가운데 취임을 앞두고 차기 총재가 재차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강조한 셈이다.

    한편, 그는 이날 캔버라에서 연설을 통해 기후 위험이 어떻게 금융 안정에 위협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정부는 지난주 세계가 극단적인 기후 변화를 막지 못할 경우 호주가 생산성 감소로 인해 최대 4천230억 호주달러(약 2천74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낸 바 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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