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3-08-30 08:48:46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30일 달러-원 환율이 1,320원을 하향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고용지표 둔화로 미국 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는 동반 하락했다. 전일 미국 2년물 금리는 14.63bp 급락했고 10년 금리는 8.51bp 내렸다.

    지표 부진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기대를 줄이는 재료로 해석됐다. 이에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1%대 상승했다.

    이를 반영해 달러-원도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1,320원 부근에서 형성된 지지력을 뚫고 내려갈지 주목된다.

    다만 주 후반까지 주요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고, 중국 위안화는 부동산 부실 우려 속에서 변수로 남아있다.

    지난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317.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0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21.90원) 대비 2.3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10.00~1,325.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전일 달러-원은 월말인데도 1,320원대에선 저가매수가 단단히 지지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간밤에 뉴욕장에서 고용과 물가 전망치를 보면서 위험선호 분위기가 이어졌다. 오늘은 1,320원 하회를 장중에 시도할 것 같다. 매 거래일 10원 정도를 예상 레인지로 보면, 하단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었다.

    예상 레인지: 1,315.00~1,325.00원



    ◇ B은행 딜러

    간밤 뉴욕장 증시 분위기가 괜찮았고,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국채 금리 하락 등까지 원화가 강세로 반응하는 재료가 있었다. 그동안 달러-원 하단이 지지가 되는 부분을 뚫어낼지 지켜봐야 한다.

    예상 레인지: 1,310.00~1,325.00원



    ◇ C은행 딜러

    장중 1,310원대 진입을 시도할 것 같다. 전일 미국장 지표 부진 이후 달러-원의 수급과 심리에 달렸다. 아래로는 1,314원 지지선을 뚫어낼지 중요하다.

    예상 레인지: 1,314.00~1,324.00원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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