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엔, 독일 고물가 지속에 15년래 최고치 경신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유로-엔 환율이 끈질긴 독일 물가 상승세에 15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31일 오전 6시께 유로-엔 환율은 159.80엔을 기록해 2008년 8월 이후 최고치를 다시 썼다.
전일 발표된 독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높은 수준을 기록해 유럽중앙은행 긴축 지속 전망이 부각됐다.
독일의 8월 CPI 예비치는 전년 동월 대비 6.1% 상승했다. 전월치인 6.2%보다는 낮아졌지만 시장 예상치인 6.0%를 웃돌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5.5%로 7월과 같았다.
31일에는 유로존 CPI가 발표될 예정이다.
오전 10시22분 현재 유로-엔은 0.12% 하락한 159.53엔을 기록 중이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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