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연동하며 보합권…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위안화와 연동하며 전장 종가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8분 현재 전장 대비 1.00원 내린 1,322.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40원 하락한 1,322.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1,320원대 초반에서 주로 거래됐다.
장중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상회하자 1,320.30원까지 내렸으나 글로벌 달러 반등으로 낙폭을 반납했다.
오후 들어서는 위안화와 연동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중국의 제조업 PMI가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상황이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라며 "국내 주식시장도 뉴욕 증시와는 달리 부진한데, 중국 우려를 반영하는 듯하다. 원화가 강해질 요인이 여기서 더 강해질 동력이 없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코스피는 0.41%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682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03엔 내린 145.89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0달러 내린 1.091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6.3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1.24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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