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장기금리, 통화 완화 유지 발언에도 제한적 하락
  • 일시 : 2023-08-31 15:32:41
  • 日 장기금리, 통화 완화 유지 발언에도 제한적 하락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일본 장기금리는 소폭 하락하며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초 완화적인 통화정책 유지에 대한 일본은행(BOJ) 인사의 발언이 나온 가운데 미국의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둔 점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됐다.

    31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3시28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10bp 하락한 0.6548%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0.30bp 높은 1.3870%, 30년물 금리는 0.50bp 오른 1.6740%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1.20bp 상승한 1.8370%에 움직였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는 고용시장 둔화에 대한 기대로 하락했으나 아시아 시장에서는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을 대기한 것으로 보인다.

    도쿄 채권시장도 주요 지표를 대기하며 변동성이 제한됐다.

    이날 오전에는 나카무라 토요아키 BOJ 정책 이사의 발언이 나왔다.

    나카무라 이사는 인플레이션 목표치 2% 달성을 아직 확신할 수 없다며 은행이 통화 긴축으로 전환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7월 BOJ의 수익률곡선 한도를 조정하려는 결정에 반대한 유일한 위원이다.

    그는 "최근의 물가 상승은 임금이 아니라 수입 가격 상승에 의한 것"이라며 "기업이 임금 인상을 지탱할 만큼 충분한 수익을 내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초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하는 발언으로 오전 중 10년물 일본 국채금리는 다소 하락해 0.6477%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이후 보합권으로 낙폭을 축소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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