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연준 스탠스 주시하면서 혼조세
  • 일시 : 2023-09-11 17:05:10
  • FX스와프, 美연준 스탠스 주시하면서 혼조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구간별로 엇갈린 모습을 나타냈다.

    1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10원 오른 마이너스(-) 28.1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보합인 -14.4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0.05원 내린 -6.55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보합인 -2.0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주시했다. 연준 당국자들은 대체로 상황을 좀 더 지켜보기 위해 9월 동결을 선호하는 인상을 주고 있으나, 이후 회의에서는 다소 엇갈리는 모습을 나타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장중 스와프포인트는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였다"라며 "아직 연준의 금리 인상 경로가 확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단기 구간은 원화 채권 금리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스와프포인트가 잘 안 내려간다"며 "역내 달러 유동성이 많은 것 같고, 국내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으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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