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글로벌 달러 강세에 연고점 경신…1,356원
  • 일시 : 2023-09-27 09:36:32
  • [서환] 글로벌 달러 강세에 연고점 경신…1,356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글로벌 달러 강세로 달러-원 환율이 1,356.00원으로 연고점을 높였다. 달러-원이 1,350원대에서 거래된 것은 지난해 11월 23일 이후 처음이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장 대비 5.20원 오른 1,353.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50원 상승한 1,355.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1,356.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간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매파 발언으로 글로벌 달러 강세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

    달러-원의 주요 저항선이었던 1,343원이 상승 돌파되자 역외 달러 매수세에도 힘이 붙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장 초반 분기말 네고 영향으로 소폭 내렸지만, 주요 통화 움직임을 보면 달러-원은 위쪽으로 보는 게 맞아 보인다"라며 "1,360원을 상단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본은행(BOJ) 7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는 임금 상승이 내년까지 이어질지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 위원은 기업이 내년까지 임금 인상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44엔 내린 149.00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0달러 내린 1.0565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8.2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5.1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44%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94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3126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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