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펜스 前부통령 "대통령 당선되면 연준 의장 교체할 것"
  • 일시 : 2023-09-27 10:45:22
  • 美 펜스 前부통령 "대통령 당선되면 연준 의장 교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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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공화당 대권주자인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교체를 '반드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라이브에서 "미국 가정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려면 우리와 함께 노력할 연준의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야후파이낸스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물가상승률이 중앙은행의 목표치를 크게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발언이 나왔다고 지적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연준이 지나치게 오랜기간 저금리를 유지한 후 뒤늦게 따라잡기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그는 연준이 금리 안정과 인플레이션 억제에만 집중해야 한다며 물가안정과 완전고용이라는 이중 책무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완전고용은 대통령과 의회, 주지사, 선출직 공무원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야후는 펜스 전 부통령이 오랫동안 연준 책무 축소를 주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펜스 전 부통령뿐만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기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등 다른 대권주자들도 파월의 임기 만료 이후 연준 의장을 교체할 뜻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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