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재무관 회동…엔화 약세 논의한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한때 150엔대로 급등(엔화 가치 하락)한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간다 마사토 재무성 재무관이 회동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신문은 엔화 약세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간다 재무관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제 일반에 대해 얘기했다"고 밝혔다.
환율 변동성과 관련해서는 "(환율이) 크게 움직이면 기업에도 가계에도 매우 폐가 된다"며 "확실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도 "환시 개입 유무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삼가겠다"면서도 "과도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14% 상승한 149.200엔을 기록 중이다.
미국 국채금리가 아시아 시간대에도 계속 올라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지만 당국 개입 경계감에 폭은 제한됐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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