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4일)
▲제레미 시겔 "美 연준, 11월 금리 동결할 것…긴축 효과 주시"
- 제레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1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겔 교수는 지난 2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최근 미국 국채금리 급등이 주식시장을 흔들고 일부 지표의 서프라이즈는 부정적이지만, 미국경제가 전반적으로 여전히 강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4.8%를 돌파하며 2007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겔 교수는 "지난해부터 채권이 주가 하락에 대한 헤지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생겼다"며 "이는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더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포트폴리오에 채권을 편입해야 한다는 인식을 약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는 지난 9월과 3분기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지난 9월 5% 가까이 하락했고, 3분기에는 3.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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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맥스 POLL] 금값, 4Q 보합 전망…긴축 장기화에 경직
-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4분기 금 가격이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하며 대체로 보합권인 1,950달러 선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은 가격 전망치도 온스당24달러로 비슷했으며, 구리 가격 전망치는 톤당 8,540달러로 높아졌다. 알루미늄은 4분기에 톤당 약 2,280달러, 니켈 전망치는 톤당 20,623달러로 조사되며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4일 연합인포맥스 원자재 부문 전망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852)에 따르면, 국내·외 8개 기관의 전문가들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금 가격이 올해 4분기 온스당 평균 1,950.17달러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분기 금 가격은 등락을 거듭했다.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에 7월에는2,010달러 대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우려로 9월 말에는 1,919달러 수준으로 레벨을 낮췄다. 2분기 말 대비로는 소폭 상승한 정도에 그쳤다. 지난 3분기 전망치는 1,971.67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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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싸지긴 했는데"…금리 정점 노리는 운용사들
- 채권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언제 중단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의 국고채 금리가 10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면서 장기 채권을 매입해야 한다는 주장은 더욱 힘을 받고 있지만, 최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금리의 정점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자금 유입이 실현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블랙록 등 미국 자산운용사들이 지금을 채권시장의 세대가 교체되는 절호의 기회라고 믿고 있다면서도 최근 채권시장의 끊임없는 손실로 인해 금리 정점을 확신할 때까지 투자에 뛰어들기를 주저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랙록은 채권 상장지수펀드(ETF)의 운용자산이 2030년까지 현재의 세 배인 2조5천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채권 펀드로 자금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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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亞서 연고점 또 경신…4.8251%(상보)
- 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4.82%를 돌파하며 2007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간밤 미국 시장에서도 고점 기록을 갈아치운10년물 금리는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도 전고점 돌파 행진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미 국채금리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심리가 악화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금리 정점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 현재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2.51bp 오른 4.8251%에서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07년 8월 13일 기록한 고점인 4.8335% 이후 가장 높으며 5%까지는 불과 20bp도 남지 않았다. 이번 주 들어 금리가 하루 10bp씩 상승한 속도를 감안하면 주중 5% 돌파는 시간문제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83bp 내린 5.1507%에, 30년물 금리는 2.59bp 오른 4.951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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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올해 내로 美증시 랠리 돌아올 것"
-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 톰 리는 올해 내로 미국 증시 랠리가 다시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펀드스트랫 대표 톰 리는 방송에 출연해 "주식 랠리가 언제 시작할지는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면서도 "연내 강한 증시 랠리가 올 것으로 확신하며, 연말 주가지수가 현재 수준보다 훨씬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미 증시가 부진하지만, 리 대표는 기존의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전망치인 4,825를 유지했다. 리 대표는 "지난 3월이나 지난해 10월이 그랬던 것처럼 지금과 같은 공포 상황이 가장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시기라는 것을 투자자들이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간밤 미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8%로, 16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에 대해 "국채도 좋은 투자처가 되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주식이 채권보다 낫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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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현재 美증시, 1987년 폭락 당시와 유사해"
- 소시에테제네랄(SG)은 현재 미국 증시가 1987년의 증시 폭락 당시와 유사하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소시에테제네랄의 앨버트 에드워드 전략가는 최근 보고서에서 "미 국채 금리 상승에도 주식시장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것은 1987년의 블랙먼데이를 떠올리게 한다"고 진단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고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강화하면서 최근 미 국채금리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10년물 국채 금리는 4.8%를 기록하며 16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미 증시는 지난 8~9월 하락세를 보였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연초보다약 10% 높은 수준이다. 에드워드 전략가는 역사적으로 살펴봤을때 이처럼 국채 금리 상승세 속에서도 증시가 견조한 것은 하락시장에 앞선 경고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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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美 정부 부채, 2025년에 사상 최고치 경신할 것"
- 골드만삭스는 금리 상승으로 미 정부 부채가 2025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부터 이어진 금리 상승으로 이자 부담이 증가하면서 2025년에는 미 부채 규모가 1990년대 기록했던 고점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만 해도 미 정부가 부채로 부담해야 하는 이자는 약 4천760억달러로, 국내총생산(GDP)의 2% 수준이었다. 하지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계속 커지며 골드만삭스는 미 정부가 내년에는 GDP의 3%를, 2030년에는 GDP의 4%를 이자로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산했다. 피터슨 연구소 역시 미 정부의 이자 부담이 향후 10년간 미 정부가 이자에만 10조6천억달러를 지출해야 할 것이라며 연방정부의 지출 카테고리 중 가장 큰 비중을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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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채권시장이 책임자 역할…주식 상승 가로막아"
- CNBC 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채권 시장이 주식 상승을 가로막고 있다며 채권 시장이 '책임자' 위치에 있다고 진단했다. 크레이머는 3일(현지시간) 방송에 출연해 "채권 금리가 하락할 때까지 지금의 증시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지금은 채권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주식시장이 상승하도록 두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간밤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4.8%를 돌파하며 16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주식시장은 3대 주가지수가 모두 1% 이상 하락하며 고전했다. 크레이머는 "현재 주식시장 매도 폭이 과도하다고 생각하고, 보통이라면 지금과 같이 주가가 하락했을 때 주식을 사라고 권유할 것"이라면서도 "지금 같은 환경에서는 채권 금리가 계속 오른다면 투자 손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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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가격 저점 지났나…D램 현물가격 반등
- 줄곧 하락세를 보이던 D램 현물 가격이 9월 들어 반등하면서 메모리 반도체업황이 저점을 지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4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6)와시장조사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주류제품인 DDR4 8G (1Gx8) 2666의 가격은 전일 기준 1.50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초만 해도 1.45달러까지 하락했던 데서 약 4% 가까이 반등한 것으로, D램 가격이 그간 이어진 하락세를 멈추고반등한 것이다. D램 가격은 연초만 해도 2.17달러 선에서 거래됐으나 이후 하락세를 거듭하며 올해 들어 약 33.16% 하락했다. D램 현물 가격은 대리점과 소비자 간 일시적 거래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전체 D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시장의 즉각적 매매 심리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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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美금리 상승에 하락
- 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투자심리가 악화하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52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33% 하락한 4,250.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30% 밀린 14,669.7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간밤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16년래 최고치인 4.8%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악화하며 하락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의 상대 투자 매력이 감소해 주식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한다. 간밤 정규장에서 미 3대 주가지수도 모두 1% 하락했다. 이로써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연초 이후 0.4% 하락하며 연간 기준 올해 수익률이 하락 반전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여전히 연초 이후 10%, 24%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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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다우지수, 채권금리 급등에 올해 수익 다 날렸다
- 미국 국채금리 급등으로 증시에서 자금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주요 주가지수 중 하나인 다우존스산업지수가 올해 벌어들인 수익을 모두 까먹게 됐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밤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431포인트(1.3%) 하락한 33,002.38에 장을 마쳤다. 이로써 다우지수의 올해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전환하게 됐다. 다우지수는 올해 1월 33,148.90으로한 해를 시작했는데 간밤의 급락으로 올해 수익률은 -0.44%로 하락 전환했다. 또다른 주요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올해 수익률은 10.16%, 나스닥종합지수는 24.77%다. 나스닥은 최근 급격한 조정에도 여전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반면 다우지수에 포함된 기업 주식만 보유했다면 이제 손실을 보기 시작한 셈이다. 주가 하락세는 대부분의 업종에서 나타나는 가운데 고평가 논란이 있었던 기술 업종과 금리에 민감한 은행 업종, 부동산 및 개인 소비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이 특히 타격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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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그로스 "美 10년물, 과매도에도 5% 시험할 것"
- '채권왕'으로 불렸던 빌 그로스 야누스 캐피탈그룹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단기적으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 선을 시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채권시장의 주요 투자자가 10년물 국채금리의 5% 선 테스트를 잇달아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그로스도 이에 동참하는 흐름이다. 그로스는 3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방송 CNBC에 출연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에 대해 "시장은 국채 공급에 대한 전망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금리 장기화(higher for longer)' 기조를 바탕으로 과매도 상태"라면서도 "5%까지 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로스는 "10년물 금리는 당연하게도 물가상승률 및 경제성장률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단기적으로는 5% 정도에서 막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국채 수익률 곡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며 투자자들은 미국 재무부 적자가 심해지고있는 상황과 씨름해야 하는 처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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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반전할 '불편 지점'은 어디…"5.25% 유력"
- 미국채 10년물 금리의 고공행진 속에 반전할 수 있는 지점에 대해 설왕설래다. 결국 채권을 살수 밖에 없도록 강요받는 '페인포인트(pain point·불편 지점)'까지 후퇴할 수밖에 없는데, 전문가들은 5.25%를 유력한 레벨로 지목했다. 4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별 추이(화면번호 6540)에 따르면 미국채 10년물 금리는현지시간으로 3일에 4.8140%의 장중 고점을 나타냈다. 2007년 8월 14일에 기록한 4.8176% 이후 가장 수준을 터치했다. 미국채 금리는 10년물이 약 보름간 50bp가량높아질 정도로 상승세가 빠르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과 국제유가 우려, 양호한 미국 경제지표, 시장금리의 기준금리 역전 등 채권 매도세를 자극하는 요인들은 많다. 뉴욕채권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얼마나 금리가 더 오르느냐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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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냐 환율이냐…4일 BOJ 추가 국채 매입발 변동성 대기
- 미국채 금리와 달러화 가치 고공행진으로 일본은행(BOJ)의 고심이 깊다. BOJ는 4일 추가 국채 매입을 통해 금리 레벨 조정을 꾀하지만, 결국 어느 자산이든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 뒤따른다. 일본은행(BOJ)은 이날 잔존 만기 5~10년 사이 국채를 매입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매입 규모는 매입을 진행할 때 공지할 방침이다. BOJ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일본 국채(JGB)의 추가 매입 및 통합 담보에 대한 자금 공급 운영을 실시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가 10여년 만에 최고치로 올라선 영향이다.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지난 3일에 0.7856%의 고점을 기록했다. 다만, BOJ는 국채 금리와 엔화가치 사이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국채 금리를 방어해 낮춘다면, 미국 등 대외금리차 확대에 따라 엔화 약세가 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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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달러-원, 4분기 亞 통화 중 가장 성과 좋을 것"
- 일본계 투자은행 MUFG가 우리나라 통화인 원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올해 4분기에 달러-원이 아시아 통화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MUFG는 3일(현지시간) 발간한 이달 환율 전망 보고서를 통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점도표 발표 이후 미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는 지난달 원화에 큰 부담이 됐지만, 최근 발표된 데이터는 실제 몇 가지 긍정적인 '서프라이즈'를 안겨줬다"고 말했다. MUFG가 거론한 서프라이즈는 수출 지표의 개선이다. 통관 기준(잠정치) 수출이 증가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9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59억5천6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8% 증가했다. 1∼20일 통계상 수출이 늘어난 것은 지난 6월(5.2%)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대로 월간 수출액이 증가를 기록하면, 작년 9월 이후 처음으로 방향이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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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관, 환시 개입 여부 "코멘트 삼가겠다"
- 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환시 개입 여부에 대해 코멘트를 삼가겠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간다 재무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환율의)과도한 변동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같은 방침으로 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달러-엔 환율은 3일 뉴욕장에서 150엔대를 뚫은 이후 147엔대로 급락했다. 시장에서는 일본 외환당국이 엔화 매수·달러 매도 실개입에 나선 것으로추정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마감 무렵 대비 0.11%오른 149.150엔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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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지수 4개월만에 31,000선 하회
- 일본 닛케이225 지수가 31,000선을 하회했다. 4일 오전 9시54분 현재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 대비 1.52% 하락한 30,762.10을 기록 중이다. 닛케이 지수는 6월 1일 이후 처음으로 31,000선을 밑돌았다. 토픽스 지수는 2,238.81로 1.61% 하락 중이다. 미국 증시가 국채 금리 급등으로 일제히 하락하자 도쿄 시장에서도 운용 리스크를 피하려는 움직임이 우세해졌다. 미 노동부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 채용공고는 961만건으로 전월보다 69만건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이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패스트리테일링, 소프트뱅크그룹, TDK 등이 하락했고, 도요타, 혼다, 스바루 등 자동차주도 동반 약세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0.15% 상승한 149.206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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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맥스 POLL] 유가, 4Q 반등 후 정점 탐색
- 국제 유가는 올해 4분기에 반등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4일 연합인포맥스 콘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852)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4분기에 배럴당 82.97달러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 1분기 전망치는 83.75달러로 4분기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겠으나 점차 100달러 아래에서 정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조사에는 국내외기관 12곳이 참여했으며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집계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의 감산이 12월까지연장되면서 최근 유가 레벨은 WTI 기준 90달러대까지 높아졌다. 또 허리케인 시즌 등 계절적 요인과 함께 경제 연착륙 기대에 따른 석유 수요 증가 전망에 유가 상승 쪽으로 전망의 무게가 실렸다. 미국과의 관계 개선에 따른 이란 및 베네수엘라 증산, 중국 경기 회복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등은 유가 하방 요인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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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달러 타격 받을 것…실물 자산에 투자해야"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달러화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금융 자산보다 실물 자산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3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마이클 하트넷 BofA 수석 애널리스트는 채권 투자전문지인 그랜츠인터레스트레이트옵저버(Grant's Interest Rate Observer)가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정부 지출 증가를 주목하며이같이 강조했다. 하트넷은 "정부 지출은 높은 반면 통화 정책은더 완화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며 "미국 정부 지출이 국내총생산(GDP)의 44%를 차지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준보다는 낮지만 2008∼2009년 금융위기 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내년은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금리 인하에 대한 강한압박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정부 지출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하트넷은 내다봤다. 결국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가능성이 커 금융 자산보다 실물 자산, 즉 귀금속, 부동산, 인프라 등에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한 셈이다.
BofA는 내년 경기 침체를 전망하면서 기술주 하락을 경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846
▲채권왕 건들락 "美 단기채 담고 차분히 기다릴 때"
- 월가에서 '채권왕'으로 불리는 더블라인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최고경영자(CEO)가 만기 1년 이하의 미국 단기 국채(T-Bill)를 사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건들락은 채권 투자전문지인 그랜츠인터레스트레이트옵저버(Grant's Interest Rate Observer)가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무위험 미 국채 수익률이 치솟았다"며 채권 수익률의 추가 상승을 전망했다. 그는 "미국이 부채에 대한 이자 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 미 연방 부채의 평균이자율은 3%이며, 향후 6%까지 상승할것"이라고 내다봤다. 건들락은 특히 채권 시장이 이른바 '지하 감옥(던전)'에 있던 2016년보다 지금이 채권 투자자로서 "훨씬 더 행복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당시 채권 포트폴리오에서 연 5%의 수익률을 얻으려면 투자자가 정크본드 지수를 매수해 레버리지를 일으킨 후 채권이 부도나지 않기를 바라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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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서비스업 9월 PMI 확정치 53.8…한 달 만에 반락(상보)
- 일본 서비스업 업황을 나타내는 지수가 신규 사업 증가세 둔화로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4일 S&P글로벌에 따르면 9월 일본 지분은행 서비스업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8을 나타냈다. 서비스업 PMI는 지난 8월 54.3을 나타내며 석 달 만에 반등했으나 지난달 다시 둔화된 모습이다. 다만 업황 위축과 확장을 가늠하는 50을 웃돈만큼 일본 서비스 부문 경제에 대한 전망은 3분기 말에도 긍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S&P글로벌은 해외 수요 감소, 신규 사업 둔화 등으로 일본 서비스업 업황이 비교적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S&P는 "연료, 인건비, 유틸리티 가격 상승 등으로 비용 부담이 증가했고 신규 사업 증가가 둔화됐다"며 "고용 수준 또한 3개월 만에, 2022년 1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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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기준금리 5.50%로 동결(상보)
-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기준금리를 또다시 동결했다. 4일 RBNZ는 통화정책 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5.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지난 5월 금리를 25bp 인상한 후 7∼8월에 이어 이달에도 5.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이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내년 하반기까지 1∼3% 이내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RBNZ는 다만 "금리가 더 지속적으로 '제약적(restrictive)'인 수준을 유지해야 할 수도 있다"며 긴축 기조는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하고 있으나 근원 인플레이션의 하락은 경제 전반에 걸쳐 더 점진적이고 불균등하게 진행되고 있어 미미한 수준에 그친다고 RBNZ는 설명했다. 이어 RBNZ는 최근 유가 상승으로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아질 위험도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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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로우 "올가을 美 주택시장 냉각 조짐"
- 올가을 미국 주택 가격이 하락해 주택구매여력이 소폭 개선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의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업체인 질로우 그룹(NAS:ZG)은 "9월 16일로 끝나는 주에 가격이 내려간 주택 매물의 비율이 9.2%로 뛰면서 2019년 같은 기간의 7.9%를 웃돌았다"며 "올가을 이전보다 더 많은 주택의 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관측했다. 질로우는 주택시장이 일반적으로 가을에 냉각된다는 점을 고려해도 가격 인하 비율이 드물게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마켓인사이더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오르면서 주택 가격 상승요인이었던 수요가 소폭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지난주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평균은 7.31%를 기록했다. 이는 23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최근 주간 모기지 신청 건수는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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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패닉-붐, 불황 우려 지속…"오는 11~12월 가시화"
- 연합 패닉-붐 지표가 일주일 전과 비교했을 때 소폭 악화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연합인포맥스 패닉-붐 사이클(화면번호 8283번)에 따르면 세계 경기 활성화 정도를 가늠하는 경기 동행 지수인 연합 패닉-붐 지표는 5점 만점에 2.96점을 기록했다. 패닉-붐 지표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0.06만큼 상승했다. 점수가 높을수록 불황에 가깝다는 의미다. 0.06 정도의 상승 폭은 4주에 한 번 정도 나타나는 변화 수준이다. 역사적 기준에서 보면 현재의 글로벌 경제 여건은 '콜드(COLD)' 구간 초입에 있으며'패닉(PANIC)' 구간을 향해 이동 중이다. 최근 데이터와 비교하면 큰 폭의 변동은 없었다. 지난 8월 초 패닉-붐 지표는 2.99점으로 역시 콜드 구간이었다. 지난 3월 말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로 촉발된 금융시장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지표는 3.17까지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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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시 美하원의장 해임, 시장 변동성 키울 것"
- 정치적 내분으로 인한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의 해임이 주식과 채권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판게아폴리시의 설립자인 테리 헤인스는 "매카시 하원의장 해임은 임시예산안이 만료되는 11월 중순에 미국 정부 셧다운 확률이 이제는 80%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헤인스 설립자는 "시장이 우려해야 할 건 일회성 셧다운이 아니라 최소3개월간 연간 지출에 대한 미국 정부의 최종 결정을 모르는 상태에서 늘어날 변동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국방, 반도체, 의료를 포함해 정부에 의존적인 부문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븐스리포트의 창립자인 톰 에세이는 "의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수록 국채 금리는 오르고 주가는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세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30.97포인트(1.29%) 하락해 올해 상승분을 되돌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지난6월 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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