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360원 부근서 양방향 수급…11.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60원대 초반에서 제한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달러 강세에도 네고 물량이 고점 부근에서 상승 압력을 완화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4분 현재 전장 대비 11.60원 상승한 1,360.90원에 거래됐다.
오후에도 달러-원은 1,360원 부근에서 좁은 범위를 등락했다.
전반적인 원화 자산 약세에도 1,360원 위에서는 이월된 네고 물량이 유입했다.
동시에 1,350원대에서는 커스터디를 비롯한 매수세가 탄탄한 걸로 전해졌다.
은행의 한 딜러는 "오후에도 1,360원 초반대를 움직일 것 같다"며 "네고 물량이 유입하고, 이보다 아래에선 저가 매수세가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장중에 변동 폭은 크지 않다"며 "달러-원이 추가로 급등하는 상황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는 연고점을 경신했다. 미 10년물 금리는 장중에 4.8556%대로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 역시 107.1대로 올라섰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61엔 오른 149.24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1달러 내린 1.0461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1.7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5.69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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