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 금리, 亞서 하락 지속…고용 둔화·달러 반락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1005058700016_03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는 민간 고용지표가 둔화하면서 최근의 급락세를 되돌리며 반락했다.
달러화 가치도 가파른 강세에 대한 부담과 국채금리 하락을 반영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함께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24분 현재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2.79bp 내린 4.7144%에서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2.09bp 내린 5.0501%에, 30년물 금리는 2.17bp 내린 4.8448%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민간 고용 둔화에 하락했다.
전일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던 10년물 국채 금리는 4.7% 대로 내려섰으며 30년물 국채 금리도 한때 5%를 웃돌았으나 다시 4.8% 대로 떨어졌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민간 고용 지표 둔화는 채권 시장에는 안도감을 형성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9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8만9천 명 증가한 데 그쳤다. 이는 2021년 1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의 증가 폭이다. 9월 민간 고용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인 16만 명 증가를 큰 폭 하회했다. 전월치인 18만 명 증가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다.
고용 시장이 예상보다 더 둔화하자 11월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작아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내달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을 25.6%로 반영하며 하루 전보다 소폭 낮아졌다.
한편, 달러화 가치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23% 내린 106.556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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