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포·탐욕지수 '극단적 공포'…1년래 최저
  • 일시 : 2023-10-05 11:30:56
  • 美 공포·탐욕지수 '극단적 공포'…1년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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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최근 미국 국채금리 급등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자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CNN이 집계하는 '공포와 탐욕' 지수는 지난 3일 전일 대비 4포인트 낮은 16을 기록해 작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시장 모멘텀, 주가 수준, 상승·하락주, 옵션가격, 투기등급 회사채 수요, 시장변동성, 안전자산 수요 등 7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0∼100 범위로 산출한다.

    값이 낮을수록 투자자들이 위험을 회피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25를 밑돌면 시장이 '극단적 공포(Extreme fear)'를 느끼고 있음을 의미한다.

    9월 초반에는 '중립' 상태에 해당하는 50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었지만 최근 급격히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기조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에 비관적인 시각의 시장 참가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픽테 재팬은 "장기금리 상승세가 멈추지 않는 한 비관적인 분위기를 불식시키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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