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5일)
▲JP모건운용 "美채권시장서 경기침체 임박 신호 나타나"
- 최근 채권시장에서 2년물과 10년물 국채금리 역전 폭이 축소되면서 경기침체가 임박했다는 신호라는 진단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자산운용의 프리야 미스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방송에 출연해 "최근 국채 시장의 움직임이 좀 더 위험하고, 하드랜딩(경착륙) 가능성을 높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간밤 10년물 국채금리는 4.743%, 2년물 국채금리는 5.054%였다. 둘 간의 금리 차는 34bp로, 지난 7월의 108bp보다 역전 폭이 축소됐다. 통상 10년물과 2년물 간의 국채금리 역전 현상은 경기침체의 신호로 해석된다. 하지만, 그 둘사이의 역전 폭이 줄어들며 정상화하는 것은 경기침체가 임박했다는 신호라는 게 미스라 매니저의 설명이다. 미스라 매니저는 최근 2년물과 10년물 국채금리 역전 폭이 줄어드는 가운데 10년물 물가연동채권(TIPS)의 금리는 2.5%로, 실질금리가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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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연준 이사 "2007년 이후 최고 금리, 우연 아냐…긴축 연말 시작"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 심리가 개선되지 않으면 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도 있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금리를 설정하는 데 있어 더 이상 연준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는 진단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의 논평에 따르면 그는 "중요한 것은 10년물 국채 금리로 올해 들어 지금까지 1.5%포인트 상승했다"며 "이제 금리는 채권시장이 결정한다"고 말했다. 현재 후버 연구소 객원 연구원인 워시 전 이사는 "이번 경기 사이클에서 실물 경제에 대한 가장 큰 긴축은 연말쯤 시작될 것"이라며 "약 4.75%인 벤치마크 국채 수익률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인데 이 날짜는 우연이 아니다"고 분석했다. 워시 전 이사는 미국이 곤경에 처해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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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격, 强달러에 5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
- 구리 가격이 지난 5월 기록한 최저치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화로 책정된 원자재 가격이 압력을 받은 가운데 일주일 동안의 중국 연휴와 미국 노동 수요 둔화 데이터로 인한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을 받았다. 5일 연합인포맥스 원자재선물종합(화면번호 6900)에 따르면 런던비철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구리 가격은 지난 4일 톤당 87.50달러 하락한 7,921.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24일 기록한 7,867.00 이후 가장 낮다. 구리는 가전, 자동차 등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돼 글로벌 경기에 선행적 특징을 보여 '닥터 코퍼(Dr. Copper)'로 불린다. 연초만 해도 중국의 경제 재게 기대에 9,550.0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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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 금리, 亞서 하락 지속…고용 둔화·달러 반락
- 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는 민간 고용지표가 둔화하면서 최근의 급락세를 되돌리며 반락했다. 달러화 가치도 가파른 강세에 대한 부담과 국채금리 하락을 반영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함께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24분 현재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2.79bp 내린 4.7144%에서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2.09bp 내린 5.0501%에, 30년물 금리는 2.17bp 내린 4.8448%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민간 고용 둔화에 하락했다. 전일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던 10년물 국채금리는 4.7% 대로 내려섰으며 30년물 국채 금리도 한때 5%를 웃돌았으나 다시 4.8% 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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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日 정부, 엔화 개입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 달러-엔 환율이 150엔에 육박한 지난 3일 일본은행(BOJ)이 엔화 매수 개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다이와 증권의 켄타 타다이데 전략가는 "BOJ와 자금시장 브로커의 자료를 보면 엔화가 달러대비 150엔으로 약세를보이며 급등한 지난 화요일에 일본 정부가 매수 개입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 강세로 인해 미국 금리가 상승할 때 정부가 통화에 개입해 통화 쌍의 움직임을 반전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일본 재무성이 매달 말 통화 개입에 대한 데이터를 발표하는 가운데 달러-엔 환율은 이날 하락했다. 간밤 미국의 민간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둔화하면서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오전 10시 42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0.49% 하락한 148.370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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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그로스 "주식·채권 투자 모두 피할 것"
- '채권왕'으로 불렸던 빌 그로스 야누스 캐피탈그룹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지금의 시장 상황에서 주식과 채권 투자를 모두 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로스 매니저는 보고서에서 "미래 수익률을 위해서는 주식과 채권 투자 모두 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선, 최근 8~9월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이 매우 고평가되어있다고 평가했다. 그로스 매니저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10년물 국채 실질 금리 간의 상관관계가 크다"며 주식시장이 고평가되어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0년물 국채 실질 금리를 2.25%에서 확연하게 낮추지 않는 이상 투자자들은 경기침체 시기에 현재의 고평가된 주식보다는 채권이 나은 선택지임을 알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진단은 최근 매도세에다 인공지능(AI) 열풍,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로 주식시장이 반등할 것이란 시장 일각의 전망과는 상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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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美주식 매도세, 아직 끝나지 않았다"
- 간밤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주식시장이 반등했지만, 미 주식시장의 대규모 매도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빅 수석 시장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국채금리가 매우 제한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주식 밸류에이션이 비싸며, 지정학적 위험이 지속하고 있어 주식시장에 대해 조심스러운 전망을 유지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러면서 연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전망치를 지금보다 1%낮은 4,200으로 제시했다. 그는 "연초보다 시장 역풍은 더 강해졌고, 순풍 요인들은 더욱 약해졌다"고 설명했다. 콜라노빅 전략가는 "고금리를 장기간 유지하는 데 따른 부정적 영향들이 시차를 두고 발생할 것"이라며 "아직 부정적 영향들이 다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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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드 "美주식시장, 과매도…안도랠리 시작될 것"
- 미국 주식시장이 과매도 됐다며 안도 랠리가 시작될 것이라고 페어리드 스트래터지스의 창립자 케이티 스톡톤이 진단했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톡톤 창립자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3일 주식시장에서 공포 매도세 가나타난 후 기술적 지표 5개 모두에서 과매도 신호가 나타났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지난 2달간 8% 이상 하락했으며, 간밤에는 반등했지만, 지난 3일에는 미 3대 주가지수 모두 1% 이상 하락했다. 스톡톤 창립자는 공포지수인 'CNN 공포&탐욕지수'와 뉴욕증시의 고점과 저점 간의 모멘텀과 등락 폭 등을 유심히 살펴본다며 "지난 3일의 감정적 매도세에 주식시장이 단기 저점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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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연준의 인플레이션 전쟁, 워싱턴 혼란으로 더 복잡해질 듯"
- 워싱턴발 정치 혼란으로 미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결정이 더욱 복잡해졌다고 마켓워치가 4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지난주 미 하원에서 45일짜리 임시 예산안이 처리되며 셧다운 가능성을 피했지만, 오는 11월 17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다시 셧다운 위기에 놓이게 된다. 매체는 새로운 하원의장이 상원 내 민주당이나 백악관과 협상에 나서기를 원하지 않을 수 있다며 11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추수감사절 연휴 이전에 셧다운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공화당은 대규모 예산안이나 우크라이나 지원 등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이다. 매체는 만일 셧다운이 발생하면 연준이 금리 결정에 필요한 인플레이션이나 고용지표 발표가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연준의 올해 남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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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비농업고용 앞둔 경계감에 소폭 하락
- 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9월 비농업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소폭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5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대비 0.12% 하락한 4,292.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7% 밀린 14,913.0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간밤 발표된 9월 ADP 민간 고용이 시장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오는 6일 발표되는 비농업 고용에 대한 경계감에 소폭 하락 압력을 받았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9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8만9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의 증가폭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16만명과 전달 기록한 18만명 증가보다 적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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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동일 가중 지수도 마이너스 전환…"시장 민낯 보여줘"
- 미국 증시가 고금리 장기화로 가파르게 조정을 겪는 가운데 동일 가중을 적용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올해 벌어들인 수익을 모두 까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가총액 가중을 적용해 시총 상위주에 좌우되는 S&P500 지수에선 드러나지 않는 측면으로 증시가 실제로는 더 암울하다고 미국 마켓워치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마켓워치가 인용한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으로 동일 가중을 적용한 S&P500 지수는 올해 벌어들인 수익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10% 넘게 올랐던 동일 가중 S&P500은 이후 두 달여 만에 마이너스 영역으로 돌아선 것이다. 올해 동일 가중 S&P500이 조정 영역에 들어선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통상 최근 고점 대비 10% 넘게 하락했을 때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시장은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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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 "美 은행주·소비순환주에 주목해야"
- 미국 고금리 환경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은행주와 소비순환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도이체방크가 제안했다. 도이체의 빙키 차다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4일(현지시각)미국 CNBC에 출연해 채권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주식시장이 조정받는 상황에서는 은행주와 소비순환주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 은행주를 담은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ETF) 'SPDR S&P Bank ETF(KBE)'는 올해 들어약22% 하락했다. 올해 초 미국 지역은행들이 풍파를 겪고 최근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주식 매도세가 지속된 영향이다. 소비순환주는 경기 여건과 기업의 사업 사이클에 맞춰 움직이는 주식들로 더 많은 업종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S&P500 기업 중 소비재 주식은 올해 들어 24%나 이미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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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고공행진에 회사채 비싸게 살 순 없지'…역대급 수요예측 난관
- 서울 채권시장의 금리 고공행진이 기업 자금조달에 미치는 영향을 키우고 있다. 단순히 조달금리가 높아지는 것을 넘어서서 '제값 받기'도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경쟁률이 있는 회사채 입찰도 비싸게 사려는 시장참가자들이 줄어드는 실정으로분석됐다. 5일 연합인포맥스가 회사채 수요예측(화면번호 8481) 자료를 통해 지난 10년간의 수요예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낙찰금리대비 공모희망금리 확률분포의 평균값은 10~20 사이에서 주로 분포됐다. 과거 시계열 대비 평균적으로 높은 수준에 많이 몰려있는 상태다. 최고점 역시 이전 대비 크게 치솟아있다. 수요예측의 평균값은 특정 회사채 입찰에서 희망 공모금리가 낙찰금리 대비 어느 정도인지 수치화한 것이다. 낙찰금리보다 높으면 플러스(+)로 커지고, 낮으면 마이너스(-)로 가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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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시 BOJ가 10월에 변신할 가능성…"YCC 1.5% 상한 제시할 수도"
- 글로벌 긴축에도 도비시(비둘기파)한 정책 스탠스를 강조한 일본은행(BOJ)이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 달러-엔 환율과 함께 국채금리까지 동반 상승하고 있어서다. 시장 변화가 BOJ를 변화시킬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된다. 대내외 금리차를 줄이는 근본적인 조치가 절실하기에 수익률곡선통제(YCC) 상한을 50bp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고노 류타로 BNP파리바 일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4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해외금리 상승에 따라 달러-엔 환율이 약 1년 만에 150엔을 돌파했다"며 "이후 달러-엔 조정은 일본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가파르게 진행됐지만, 대내외 금리차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조치는 성과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재정지출이 많은 일본 정부가 고금리를 촉발하는 BOJ의 통화정책 정상화를 바라지 않을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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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美 국채금리 상승 일단락에 반등
- 일본 증시가 미국 국채금리 반락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19분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0.85% 상승한30,787.33을, 토픽스 지수는 1.22% 오른 2,245.94를 기록했다. 5거래일 연속 하락하던 닛케이 지수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주춤해진 영향에 반등했다. 전일 4.88%까지 올랐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시장에서 4.74%로 거래를 마쳤고 아시아시간대에 추가 하락하고 있다. 미국 증시가 국채금리 하락에 일제히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닛케이 지수가 5일간약1,800포인트 급락하면서 저가 매수세도 유입됐다. 어드반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도요타와 혼다 등 자동차주도 상승했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0.45% 하락한 148.430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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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낙폭 확대…美 국채금리 상승세 주춤
-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달러-엔 환율이 148엔대 초중반으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49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51% 하락한 148.348엔을 기록했다. 150엔 전후로 상승했던 달러-엔 환율은 미국 국채금리 반락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 시장 마감 무렵 149엔 초반에서 움직이던 달러-엔은 낙폭을 점점 확대했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민간 부문 고용과 서비스업 지표 부진에 4.72%대로 하락했고, 이 여파로 초강세를 보이던 달러화는 약세 전환했다. 현재 달러 지수는 0.23% 내린 106.556을 기록 중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0.18% 상승한 1.05230달러를, 파운드-달러는 0.19% 오른 1.21560달러를 나타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6356달러로 0.5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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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 "우에다 BOJ, 물가 2% 확신 시 단번에 움직일 것"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 취임 후 6개월째에 접어들면서 출구전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우에다 반년, 가까이 다가오는 출구'라는 기획 시리즈를 통해 "우에다 총재가 물가 목표치 2%를 확신할경우 단번에 움직일 것"이라며 시장 예상보다 빠른 정책 조정 가능성을 제기했다. 전일 10년 만기 일본 국채금리가 약 10년 만에 0.80%를 상향 돌파한 가운데 엔화 약세 폭이 깊어지자 시장에선 BOJ의 마이너스 금리 종료 및 완화 정책 조정 시기에 대한 속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매체는 "강한 말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구로다 전 총재와 달리 협조형 리더인 우에다 총재의 발언은 신중하고 때로는 흔들리는 듯한 인상을 준다"면서도 BOJ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우에다 총재가 정책 변화에 대한 강한 신념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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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슨, 3분기 유가 상승에 약 10억弗 이익 증가 전망
- 최근 유가 상승 흐름에 따라 석유 회사 엑슨 모빌(NYS:XOM)은 3분기 자사의 이익이 약 10억 달러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엑슨모빌은 제출한 서류를 통해 3분기 이익이 원유 가격 변화로 인해 2분기보다 9억∼13억 달러, 가스 가격 변화로 2억∼4억 달러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화학제품의 마진 감소로 인해 6억∼4억 달러어치의 이익 감소도 함께 예상됐다. 엑슨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전일 대비 3.7% 하락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0.8% 하락했다. 지난달 말 엑슨 주가는 115달러까지 오르며 기록적인 수준으로 마무리했다. 원유 선물 가격은 최근 배럴당 100달러에 조금씩 가까워지며 상승했으나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의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 회의로 차익실현이 나오며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084
▲"러 디젤 수출 금지 완화 가능성에 유가 하락"
- 러시아가 디젤유 수출 금지 조치를 곧 완화할 수 있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5.6% 넘게 하락했다. 알렉산더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수출 금지 조치로 유류제품 도매가를 상당히 낮아져 러시아 국내 시장에 좋은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조치 해제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5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는 미국 에너지부의 자료가 휘발유 수요가 약세를 보일 것임을 시사했다는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JP모건 역시 올여름 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여행 성수기가 끝나가면서 원유 수요가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나타샤 카네바 JP모건 글로벌 원자재 전략 책임자는 "세계 원유 재고 소진 추세는 끝났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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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달러 강세 최소 3~6개월 지속될 것"
- 크레디트 아그리콜(CA)은 현재의 달러 강세가 최소 3개월~6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CA의 발렌틴 마리노프 전략가팀은 달러 가치가 연준의 금리 인하와 내년 2분기에 예상되는 미국 경기침체 발생 전까지 계속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마리노프 전략가 팀은 유로 대비 달러 가치는 내년 12월까지 계속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주 유로화와 일본 엔화, 영국 파운드 등 기타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 미 달러지수는 팩트셋 기준으로 0.8% 오르며 1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2014년 10월 이후최장 기록이다. 전문가들은 달러가 다음 주에도 강세를 보여 1985년 이후 가장 긴기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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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W 파업 확대…포드·GM 900여명 추가 해고"
- 자동차 제조사 포드(NYS:F)·제너럴모터스(GM)(NYS:GM)가 지난 29일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 확대 발표 후 900여명의 근로자를 추가로 해고했다고 4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이날 포드는 5일부터 2개 공장에서 추가로 근로자 400명을 해고할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시간주의 리보니아 변속기 공장의 약 350명, 스털링 차축 공장의 근로자 약 50명이 해고 대상이다. 포드 대변인댄 바르보사는 "이번 해고는 시카고 조립 공장 파업으로 인해 두 공장이 보통 때라면 출하할 부품 생산을 줄여야 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포드는 지난 29일 UAW가 시카고 조립 공장을 대상으로 파업하겠다고 발표한 뒤 2일 미국 중서부 지역의 시카고 스탬핑 공장과 리마 엔진 공장에서 330명을 해고한 바 있다. 포드는 파업 이후 직원 약 1천300명을 해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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