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340원대 중반서 낙폭 제한…14.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오후 들어 1,340원대 중반에서 지지력을 받으면서 낙폭이 제한됐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3분 현재 전장 대비 14.50원 하락한 1,349.00원에 거래됐다.
개장과 함께 두 자릿수 급락한 달러-원은 장중 1,350원을 하향 돌파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 약세와 위안화 반등이 크게 작용했다. 달러 인덱스는 106대 중반으로,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32위안대에서 7.30대로 급락했다.
전일까지 3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한 데 따른 되돌림도 있었다.
오후장에서 달러-원은 1,340원대 중후반에서 낙폭을 유지하고 있다.
은행의 한 딜러는 "미국 ADP 지표가 그동안 미국 국채 금리와 달러 강세를 되돌리는 기폭제가 됐다"라며 "장중 낙폭이 컸던 만큼 1,350원 부근으로 일부 반등해서 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비농업 고용 지표를 확인한 이후 추가 하락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651엔 내린 148.45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99달러 오른 1.0523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8.1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4.39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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