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 국채금리, 亞서 반등…고용 보고서 대기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1006054300016_04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6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반등했다.
지난 4일 금리가 4.88%대로 최고점을 찍은 이후 이틀 연속 반락했으나 9월 고용보고서를 대기하며 숨 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27분 현재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2.04bp 상승한 4.7285%에서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24bp 오른 5.0290%에, 30년물 금리는 0.99bp 오른 4.8978%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각각 5bp와 3bp 넘게 하락했으나 30년물 금리가 2bp가량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긴축의 정도를 가늠하기 위해 고용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간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30일로 끝난 한 주 동안 20만7천 명이 신규로 실업보험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주보다 2천 명 늘었지만, 시장 예상치 21만 명을 하회했다.
전문가들은 실업보험 청구자 건수는 여전히 견조한 노동시장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시장은 이제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으로 시선을 옮겼다.
전문가들은 9월 고용이 전월보다 17만 명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8월 18만7천 명 증가에 비해 소폭 둔화한 수준이다.
한편 지난 8월 미국의 무역적자는 전월보다 10% 줄어든 583억 달러를 기록하며 거의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채권금리의 가파른 상승으로 올해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을 수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채권시장이 최근 "상당히 긴축됐다"라며 "이는 1회 금리 인상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러화 가치도 반등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9% 오른 106.435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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