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6일)
  • 일시 : 2023-10-06 13:16:51
  • [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6일)



    ▲"美 국채 매도세, 펀더멘털보다는 공포감 때문"

    - 최근 미국 국채 매도세가 펀더멘털보다는 시장의 공포감에 의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대표 톰 리는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스페인이나 독일 등 여타 국가에 비해서 높으나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은 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리 대표는 "나에게는 이 점이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리는 여러 모멘텀이 많았으나 이것이 펀더멘털과 분리됐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시"라고 설명했다. 마켓인사이더는 미국의 부채 잔액 수준과 시장의 경기침체 우려는 이전부터 있었다며 지난달 투자자들의 공포를 촉발한 것 중 새롭거나 익숙하지 않은 것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리대표는 "좋은 소식은 특히 인플레이션 지표가 냉각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금리가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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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美 연준 QT 재고할 것…금리 급등에 복잡해진 셈법"

    - 미국의 장기 국고채 금리가 최근 급등세를 보이면서 시장에 수백억 달러 규모의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공급하던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 긴축(QT) 정책이 재고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연준은 금리 인하를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대차대조표 축소를 병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면서도 "그러나 이는 QT가 시장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과소평가한 것"이라고 전했다. WSJ은 과거 연준이 양적완화(QE) 축소를 암시했던 2013년 테이퍼 탠트럼(긴축 발작)을 지적하며 이번에도 연준이 QT에 대한 신호를 바꿀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미국 경제는 금리 급등으로 새로운 장애물에 직면했다. 지난4일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4.88%를 넘어서며 지난 6월 말 3.84%에 비해 100bp 넘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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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대공황 이후 볼 수 없었던 침체 닥칠 수도"

    - 미국 백악관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바이드노믹스' 성과를 계속 선전하는 가운데 점점 더 많은 데이터는 거대한 경제 위기가 곧 닥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폭스비즈니스는 5일(현지시간) 백악관과 의회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정부 지출을 조속히 삭감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또 다른 대규모 경제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0년 팬데믹으로 미국 정부는 부채와 화폐 발행을 통해 막대한 돈을 지출했다. 그러나 백신 개발과 봉쇄 조치로 상황이 나아졌음에도 바이든 행정부는 정부 지출을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기보다는 팬데믹이전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유지했다. 폭스비즈니스는 "높은 수준의 정부 지출과 연방준비제도(Fed)의 낮은 금리 유지, 우크라이나 위기 여파가 맞물리며 세계 경제는 40년 동안 경험하지 못한 인플레이션을 겪었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228



    ▲美 10년 국채금리, 亞서 반등…고용 보고서 대기

    - 6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반등했다. 지난 4일 금리가4.88%대로 최고점을 찍은 이후 이틀 연속 반락했으나 9월 고용보고서를 대기하며 숨 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27분 현재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2.04bp 상승한 4.7285%에서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24bp 오른 5.0290%에, 30년물 금리는 0.99bp 오른 4.8978%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각각 5bp와 3bp 넘게 하락했으나 30년물 금리가 2bp가량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긴축의 정도를 가늠하기 위해 고용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간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30일로 끝난한 주 동안 20만7천 명이 신규로 실업보험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주보다 2천 명늘었지만, 시장 예상치 21만 명을 하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233



    ▲캐시우드 ETF, 테슬라 주식 2천500만달러 규모 매도

    - '돈나무 언니'로 유명한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의 상장지수펀드(ETF)가 테슬라(NAS:TSLA) 주식을 2천500만달러어치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ARK이노베이션 ETF'는 지난 4일 장 마감 이후 테슬라 주식 8만8천531주를 팔았다고 공시했다. 지난 4일 기준 테슬라 주가가 주당 261.16달러였던 것을 고려하면 매도 규모는 약2천310만달러 수준으로 추산된다. 아크 인베스트가 운용하는 다른 ETF들인 'ARK자율주행기술&로보틱스 ETF' 역시 테슬라 주식 1천883주 팔았고, 'ARK넥스트 제너레이션 인터넷 ETF'에서도 7천185주를 팔았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각각 50만달러, 19억달러 규모로, 모든 ETF에서 매도한 테슬라 주식의 총가치는 약 2천550만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176



    ▲펀드스트랫 "美증시, 연말에 크게 오를 것"

    -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 톰 리는 국채 금리 상승세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올해 말 미국 증시가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대표 톰 리는 고객에게 보내는 영상에서 "지금의 약세장만 통과한다면 미 증시가 강한 회복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증시가 빠르게 하락할수록 빠르게 반등한다고 설명했다. 리 대표는 최근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인 미 국채 금리가 펀더멘탈과는 괴리가 있다며 상승세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간밤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4.762%였다. 이는 4.4% 수준인 그리스 국채나 2.9%인 독일 국채금리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리 대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그리스나 독일보다 한참 낮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미 국채 금리를 끌어올린 동력이 펀더멘탈과는 괴리가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180



    ▲일본 9월 외환보유액 1조2천372억달러…전월보다 감소(상보)

    - 일본의 지난 9월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9월 말 외환보유액은 1조2천372억달러로 집계돼 지난 8월의1조2천512억달러보다 140억달러 감소했다. 일본의 외환보유액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지난 2월에는 4개월 만에 감소했으며 이후 지난 3월과 4월 두 달 연속 증가했다. 5월과 6월로 감소로 전환한 뒤 7월 반짝 증가했지만, 8월 이후 다시 두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외환보유액 발표 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전 8시 5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01% 하락한 148.46엔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214



    ▲웨드부시 "패닉모드인 지금이 기술주 살 때"

    - 미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경제가 공포 모드에 빠진 지금이 기술주를 살 때라는 투자 조언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약세론자들이 동면 상태에서 완전히 나왔다"며 "지금 월가의 공포를 이용할 때"라고 말했다. 이번 주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8%까지 오르며 16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침체 우려와 미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중단) 우려 등이 지속하는 가운데 고금리까지 겹치며 주식시장이 하락할 것이란 우려가 크다. 나스닥 100지수는 7월 고점 대비 이미 7% 하락했다.

    하지만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약세론자들은 대중을 향해 공포와 불안을 역설할 것이지만, 이런 공포를 무시하고, 좋은 기술주를 저가에 사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226



    ▲S&P500 선물, 고용지표 대기 속 보합권

    - 6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9월 비농업 고용 지표를 대기하며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3% 하락한 4,289.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3% 오른 14,866.2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으며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ADP 9월 민간 부문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밑돈 8만9천명으로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비농업 고용에 대한 눈높이도 낮아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9월 비농업 고용이 둔화하면 간밤에는 주춤했지만,이번 주 16년래 최고치인 4.8%까지 올랐던 미 국채 10년물의 금리 상승세가 꺾일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232



    ▲SG "美 증시, 6개월간 저가 매수 기회 열렸다"

    - 미국 주식시장에서 앞으로 6개월간 저가 매수의 기회가 열려 있으며 그 이후에는 강력한 조정이 뒤따를 것이라고 프랑스 투자은행 소시에테제네랄(SG)이 분석했다. 5일(현지시각)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SG의 마니쉬 카브라 미국 주식·멀티애셋 전략 총괄은 이날 배포한 투자 노트에서 단기적으로 이같이 전망했다. 카브라는 "향후 6개월간 미국 기업들의 영업이익 주기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소비 감소가 미국 주식을 더 하락시키기 전까지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지수 같은 주기적 데이터도 확장 국면으로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 이익 성장이 향후 2개 분기에 걸쳐 가파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목표 범위도 4,050~4,750으로 조정한다"면서도 "다만 내년 중반쯤 완만한 침체가 예상돼 리스크 프리미엄도 높아지면서 S&P500은 3,800선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198



    ▲BoA "美 주택시장, 붕괴는 없지만 난기류 예상"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고금리를 고수하면서 주택시장도 크게 휘청거리겠지만 붕괴하진 않을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전망했다. 5일(현지시각) 미국 CNBC에 따르면 BoA의 제서 박 이코노미스트는 고객들에게 보낸 투자노트에서 주택시장에 대해 "붕괴가 시야에 들어온 것은 아니지만 잠재적으로 난기류가 눈앞에 있다"며 최근 주택시장의 움직임이 우려를 자아낸다고 분석했다. 미국 30년물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는 7%를 훌쩍 넘어서며 지난주 2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주택 구매 여력도 타격이 크다. 한편으로는 기존 주택의공급 부족이 기록적인 수준에 이르렀는데 많은 주택 보유자는 집을 팔 생각이 없어 내년에도 공급 압박은 여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225



    ▲日 증시, 강보합…경계감 속 방향성 탐색

    - 6일 일본증시는 보합권에서 좁게 움직이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는 일단 진정됐으나 또다시 재개될 수 있어 경계감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번)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0.02% 오른 31,082.04를 기록하고 있다. 토픽스 지수는 0.41% 오른 2273.03을 가리켰다. 미국 국채금리가 일단 상승세를 멈추고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증시로도 저가 매수가 유입되는 흐름이다.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2.04bp 오른 4.728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일 장 중 4.8873으로 16년래 최고치를 경신한 뒤 하락한 10년물 금리는 지난밤까지 이틀 연속 하락하며 가격을 조정하고 있다. 다만 달러화 가치는 다시 상승 탄력을 받고 있어 미국 국채금리도 자극받을지시장은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231



    ▲WSJ "채권시장, 돌아온 것을 환영해"

    -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미국채 금리의 높은 수준을 '정상'이라고 표현하며,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장 가격은 항상 원인을 정확히 찾아낼 수 없기에 참가자들이 불확실성에 익숙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월스트리트저널 편집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오피니언 코너를 통해 '채권시장, 돌아온 것을 환영해(Welcome Back, Bond Market)'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부제로 '채권 트레이더들은 가격 위험을 감수하되, 충격과 공포는 건너뛰라(skip)'고 달았다. WSJ이 이를 내세운 이유는 최근 10년물을 비롯해 미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현상을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WSJ은 약 15년여간 이어진 저금리와 중앙은행의 시장 왜곡으로 일부 시장관계자들이 '정상'이 도래했을 때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판단했다. 지금의 고금리가 정상이라고 강조한 셈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211



    ▲JP모건 "경기침체 못 피할 것…S&P500, 20% 하락할 수도"

    - JP모건이 현재의 고금리 환경에서는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며, S&P500 지수의 20% 하락을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르코 콜라노빅 JP모건 수석 시장 전략가는 5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최근 미국 증시의 약세가 엄청난 하락세가 시작된 강력한 신호는 아니다"라면서 "앞으로 몇 달 동안의 경제 지표에 따라 단기 반등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현재 수준의 금리를 유지한다면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S&P500 지수가 20% 하락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콜라노빅 전략가는 가격 하락의 위험성이 있는 종목으로 '매그니피센트 7'로 불리는 빅테크주를 지목했다. 애플(NAS:AAPL)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아마존(NAS:AMZN) ▲알파벳(NAS:GOOGL) ▲엔비디아(NAS:NVDA) ▲테슬라(NAS:TSLA) ▲메타(NAS:META) 등 7개의 미국 대형 기술주들이다. 고금리에서도 주가가 오른 반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237



    ▲버핏의 버크셔, HP 주식 310만 주 추가 매도…지분 10% 하회

    -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미국의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NYS:BRK.A)가 보유 중이던 휴렛 패커드(HP)(NYS:HPQ) 주식을 추가 매도해 지분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졌다. 5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버크셔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지난 3일 8천만 달러에 310만 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버크셔가 현재 보유 중인 HP 주식은 9천790만 주로 현재 종가 기준 26억 달러에해당한다. 지분율은 9.9%로 낮아졌다. HP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0.7% 상승한 26.23달러를 기록했다. 버크셔는 평균 26.20달러에 주식을 매각했다. 버크셔는 그간 HP 주식의 10% 이상을 보유한 대주주로 영업일 기준으로 2일 이내에 모든 매입 또는 매각 사실을 SEC에 공개해야 했다. 이번 매각으로 지분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더 이상 HP 주식의 매입 또는 매각을 즉시 공개할 필요가 없게 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227



    ▲"美 휘발유 가격, 몇 주간 하락세 지속 전망"

    - 유가 급락에 따라 미국 휘발유 가격도 10월 말까지 갤런당 3.25달러로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오일프라이스인포메이션 서비스의 수석 애널리스트 톰 클로자는 "휘발유 도매가가 하락하고 있다"며 "향후 소매가가 매일 갤런당 1.5센트에서 2.5센트 내려갈 것"으로 관측했다. 클로자 애널리스트는 휘발유 가격 디스인플레이션은 올해 남은 기간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설팅업체 리포우오일어소시에이츠의 앤디 리포우 대표도 향후몇 주간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5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RSM의 조 브루수엘라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가와 휘발유 가격 하락이 11월 회의에서 연준의 금리 동결 결정을 내리도록 설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CNN은최근 휘발유 가격 급등세가 거의 단독으로 지난달 인플레이션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210



    ▲NYT "美 국채금리 급등에 국가부채 우려 커져"

    - 최근 미국 국채 금리 급등세에 미국 국가부채 수준이 지속 가능한지에 대한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일했던 제이슨 퍼먼 하버드대 교수는 "(정부) 적자가 얼마나 큰 문제인지는 금리에 달려 있다"며 "금리가 많이 바뀌었으므로 적자에 대한 견해도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퍼먼 위원장은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률을 감안할 때 연방정부 부채에 대해 증가한 이자 비용이 당분간 지속 가능할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그는 현재 금리가 너무 많이 올라 계산이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바클레이즈의 아제이 라자드야크샤 거시 연구 담당 대표는 "더 높은 이자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정부가 부채를 더 많이 발행해야 해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문제는 (적자 규모 그 자체의) 수치가 아니라 현재 경제가 좋은 상태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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