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48.80/ 1,349.20…1.20원↑
일시 : 2023-10-10 07:24:41
NDF, 1,348.80/ 1,349.20…1.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올랐다.
해외브로커들은 10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49.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49.90원) 대비 1.2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48.80원, 매도 호가(ASK)는 1,349.20원이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했지만 달러화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안전통화인 일본 엔화에 대한 매수세가 강화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9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33만6천명 증가했다. 월가 예상치 17만명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12개월 평균 고용인 26만7천명도 상회했다.
뉴욕증시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오름세로 반전해 3대 지수는 2거래일 연속 올랐다.
유가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4% 이상 올랐다.
뉴욕 채권시장은 '콜럼버스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8.920엔에서 148.74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0538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999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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