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소폭 하락세…'이·팔 전쟁' 소화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1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 대비 0.10원 하락한 마이너스(-) 29.3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보합인 -14.7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0.10원 내린 -7.40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0.05원 하락한 -2.1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8원에 호가됐다.
은행 한 딜러는 "오늘 FX 스와프시장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충돌 등을 소화하며 거래량이 적고 방향성이 불분명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준일을 앞두고 초단기 구간에서 원화 수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yg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