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사흘째 상승 출발…美 국채금리 하락 반영
  • 일시 : 2023-10-12 09:23:25
  • 日 증시 사흘째 상승 출발…美 국채금리 하락 반영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2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장기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나흘 연속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412.74포인트(1.29%) 상승한 32,349.25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4.18포인트(1.05%) 상승한 2,332.02를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 하락에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반영해 상승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이 격화한 가운데 간밤 미국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10bp 가까이, 30년물 금리는 14bp 가까이 하락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은 "참석자 대부분은 향후 회의에서 1회 추가 금리 인상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으나 일부 위원들은 추가 인상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연준 내에서도 매파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간밤 "금융시장은 긴축되고 있고, 우리의 일을 일부 해 주게 될 것"이라고 말해 최근 채권 금리 급등이 사실상 긴축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5% 상승하며 예상치 0.3%를 웃돌았다.

    한편, 이날 오전 발표된 일본의 9월 PPI는 전년 대비 2.0% 상승하며 9개월째 둔화세를 나타냈다. 지난 8월에는 3.3%(수정치) 상승했다.

    8월 핵심기계류수주도 전월비 0.5% 하락하며 예상치 0.3%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3% 내린 149.115엔을 보이고 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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