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WB 산하 핵심광물 공급망 연대에 300만弗 공여
추경호, IMF·WB 연차총회 겸 RISE 출범행사 참여
(마라케시[모로코]=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국 정부가 세계은행(WB) 산하 핵심광물 공급망 연대에 300만 달러(한화 약 40억원)를 공여한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전일(현지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글로벌 공급망 강화 파트너십(RISE) 출범행사에 참석했다.
추 부총리는 전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박3일 동안 국제통화기금(IMF)과 WB 연차총회를 계기로 모로코 출장에 나섰다. 이를 계기로 추 부총리는 RISE 출범행사에서 주요 7개국(G7) 의장국인 일본과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인 인도, 캐나다 등 주요국 재무장관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RISE는 청정에너지 품목의 공급망 전 과정에서 중·저소득국의 역할을 확대해 글로벌 공급망 탄력성을 강화하는 파트너십이다. 광물 채굴과 가공, 상품 제조 단계에 걸쳐 개발도상국의 역할을 지원해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한다.
한국 정부는 RISE에 300만불을 공여할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최근 핵심 광물의 공급망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RISE 프로그램을 통해 개도국들이 기존의 채굴(upstream)뿐만 아니라, 가공(midstream)·상품 제조(downstream) 등에서도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향후 RISE를 비롯한 기존 역내·국제 공급망 관련 협의체를 통해 우리 핵심산업과 관련된 공급망 안정을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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