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美 CPI 앞두고 보합권 등락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12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 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411번)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4% 내린 149.092엔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49엔 초반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의사록에서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오는 12일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우세했다.
연준 위원들은 의사록에서 경제 불확실성을 지적하며 추가 금리 인상을 할지 여부는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하는 게 적절하다고 언급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으로 안전자산인 엔화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란 기대가 있었으나 투자심리를 크게 악화할 만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아 시장 영향은 제한됐다.
한편 이날 나온 일본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2.0% 오르며 9개월째 둔화세를 이어갔다.
지난 8월 일본의 핵심 기계류 수주 역시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시장 예상치도 큰 폭 하회했다.
현재 달러 지수는 뉴욕 전장 대비 0.08% 내린 105.619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CNH)은 0.02% 하락한 7.2980위안을 가리켰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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