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 "ECB, 이달 금리 동결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긴축 사이클이 지난 9월에 종료됐다고 관측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판테온은 유로존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했으나 ECB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키울 만큼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전일 발표된 ECB의 지난 8월 소비자 기대 조사에 따르면 향후 12개월간 인플레이션율 평균에 대한 유로존 소비자들 전망치 중앙값은 3.5%를 기록해 직전 달의 3.4%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는 ECB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소비자들은 3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 역시 2.5%로 직전 달의 2.4%보다 높게 관측했다.
다만 판테온은 조사 결과는 조사 당시의 추세와 상관관계가 있는 경향이 있다며 향후 수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판테온은 "ECB 조사 실시 이후 유가가 하락했으며 기업 판매가 예상치(firms' selling price intentions)와 같은 여타 인플레이션 지표가 계속해 둔화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물가) 급등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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