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 CPI 소화속 장기 위주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을 소화하며 장기구간 위주로 하락했다.
1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40원 내린 -28.7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40원 하락한 -14.7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7.30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2.1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22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원에 호가됐다.
FX스와프포인트는 미국 금리 상승 등을 반영해 장기구간 중심으로 내렸다.
미국 금리는 간밤 미국의 9월 CPI가 예상치를 웃돈 후 올랐다. 미국채 30년물 입찰이 부진한 점도 미국 금리 상승을 자극했다.
증권사 한 딜러는 "최근 FX스와프포인트가 주로 금리를 따라 움직이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박스권을 등락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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