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청년 목돈만들기 지원 연장…"청년희망적금, 도약계좌 연계"
  • 일시 : 2023-10-16 12:00:10
  • 추경호, 청년 목돈만들기 지원 연장…"청년희망적금, 도약계좌 연계"



    (모로코[마라케시]=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만기가 도래하는 청년희망적금을 희망도약계좌에 연계해 청년층의 자산형성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13일(현지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국내로 출국하기 직전에 기자들과 만나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추가 정책 사례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출처:마라케시 G20 공동취재단


    청년희망적금은 지난 2022년 2월에 월 50만원 한도로 이자소득을 비과세하고, 납입액의 3%를 정부가 지원하는 대표적인 청년층 지원 프로그램이다. 만기시 1인당 최대 1천300만원 수준의 환급금을 수령해 약 8%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추 부총리는 내년 2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청년희망적금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입하면 혜택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만기환급금을 청년도약계좌에 예치할 경우 정부지원금을 해당 분에 일시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환급금 전액을 일시 납입하면 만기 5년 중에 최초 18개월가량 납입한 걸로 가정할 수 있다. 이후 19개월 차부터 매월 70만 원 정액 납입할 경우 일반 적금을 3.4% 수익률로 들었을 경우에 비해 약 407만 원의 추가 수익이 발생한다.

    정부지원금은 최대 월 2만4천 원이고,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추 부총리는 향후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하고, 금융기관과 협의해 내년 만기가 도래하기 전에 제도 정비를 끝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추 부총리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후면세점의 즉시환급제도 한도를 지금보다 대폭 상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즉시환급제도는 1회 50만원에 한해 총 250만원 한도로 운영된다.

    추 부총리는 한도를 연내 최종적으로 대폭 상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 급감했던 외국인의 국내 관광 수요가 회복하면 내수 진작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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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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