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휴전 소식 부인…"외국인 구출위한 휴전·지원 없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이집트로의 민간인 통행을 위해 가자 남부에서 휴전이 합의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불과 30분 만에 이를 부인하는 이스라엘의 성명이 나왔다.
1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휴전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이스라엘의 벤냐민 네타냐후 총리실은 성명을 내고 "현재 가자 지구에는 외국인을 내보내는 대가로 휴전이나 인도주의적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 시간 전 주요 외신들은 이집트의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스라엘, 이집트가 이집트로의 민간인 통행 재개를 위해 가자 남부에서 일시 휴전에 합의했다고 전했으나 이스라엘이 이를 바로 부인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주민들이 남쪽인 와디 가자와 칸 유니스 지역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16일 오전 8시부터 정오(현지시간)까지 겨냥을 자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이후에도 미국 국채금리나 달러화 흐름에는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 폭을 확대하며 4.6820%까지 고점을 높인 후 4.67%대에서 횡보 중이다. 달러화 가치도 전장 대비 0.19% 하락한 106.464를 나타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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