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금리 동결지점 재확인…디스인플레 진행중'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할 지점에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하커 총재는 디스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점과 주택시장에서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이 커진 점 등을 언급하며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16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패트릭 하커 총재는 모기지은행협회(MBA) 연설에서 현재의 위치에서 금리를 유지할 수 있는 지점에 있다고 믿는다고 재확인했다. 하커 총재는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중이고, 고용 시장 균형이 개선되고 있으며, 경제 활동은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꾸준한 디스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2024년에는 인플레이션이 3% 밑으로 떨어지고, 그 후에는 2% 목표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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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개장 전 6% 상승…'액티비전 블리자드' 대신 S&P500 편입
- 미국의 고급형 기능성 스포츠 웨어 업체인 룰루레몬 애슬레티카(NAS:LULU)의 주가가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룰루레몬 애슬레티카(NAS:LULU)가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룰루레몬 애슬레티카(NAS:LULU)는 18일 액티비전 블리자드(NAS:ATVI)를 대신해 S&P500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다. 액티비전 블리자드(NAS:ATVI)는 마이크로소프트(NAS:MSFT)가 영국 반독점 규제 당국인 경쟁시장청(CMA)의 승인을 얻으면서 1년 반이 넘는 기간에 걸친 인수 합병 작업이 마무리됐다. 이번 거래는 690억달러 규모의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의 48년 역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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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약세…저사양 GPU도 대중국 수출 추가 규제 우려
-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로 특화된 미국의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NAS:NVDA)의 주가가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정부가반도체 중국 수출 금지 규정을 우회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한 엔비디아(NAS:NVDA)의 'H800' 반도체에 대해서도 추가 규제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투자전문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연방 정부는 인공지능(AI) 모델이나 슈퍼컴퓨터 분야에서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는 GPU인 엔비디아의 'H800' 반도체 등에 대해서도 대중국 수출을 규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NAS:NVDA)는 지난해 말부터 바이든 행정부가 대중 수출 제한 조치를 발표하자 최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H100과 A100의 성능을 10~30% 정도 낮춘 H800과 A800 등 저사양 제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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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UBS가 넷플릭스 사라면서도 목표가 깎은 이유는"
- 글로벌 투자은행인 UBS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NAS:NFLX)에 대한목표주가를 전격 하향 조정했다. 넷플릭스(NAS:NFLX)가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계정공유 금지에 따른 구독자 기반 확대가 즉각적인 수익 증가로 가시화되지않을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UBS의 분석가인 존 호둘릭은 넷플릭스(NAS:NFLX)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등급으로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525달러에서 500달러로 낮춰잡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넷플릭스가 3분기에 약 600만 명의 가입자를 추가했고 4분기에는 더욱 강력한 성장을 예상할 것으로 점쳤다. 그러나 그는 마진 확대가 둔화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3분기에는 ARPU(사용자당 평균 수익)가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 내년에는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점쳐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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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인덱스, 연준 비둘기 행보에 약세
- 달러화 가치가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약세로 돌아섰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비둘기파적인 행보를 강화하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49.52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49.510엔보다 0.011엔(0.01%) 상승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5626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5135달러보다 0.00491달러(0.47%)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57.93엔을 기록, 전장 157.17엔보다 0.76엔(0.48%)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6.633보다 0.42% 하락한 106.1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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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슈왑, 3분기 이익 예상치 상회…주가 5%↑
- 미국 금융 서비스 및 증권 중개업체 찰스 슈왑(NYS:SCHW)의 3분기 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다만 영업수익은 예상치를 밑돌았다. 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찰스슈왑의 3분기 순이익은 10억2천만달러(주당 56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억8천만달러(주당 99센트)에서 감소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이익(EPS)은 77센트로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74센트를 웃돌았다. 영업 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줄어든 46억600만달러로 시장의 예상치인 46억1천500만달러를 밑돌았다. 순이자 수익은 23.5% 줄어든 22억3천700만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2억1천800만달러를 웃돌았다. 자산관리 및 운영 수수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늘어난 12억2천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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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루머에 10%↑…애널리스트들 "1월 승인 기대"
- 비트코인 가격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됐다는 루머에 한때 10% 이상 올랐다고 마켓워치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최고 2만9천976달러로, 전장보다 10% 이상 올랐다.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56분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5.11% 오른 28,5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데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이다. 이날 가상화폐 뉴스를 제공하는 코인텔레그래프는 소셜미디어 X에 비트코인 현물에 투자하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소동을 벌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후 "블랙록 비트코인 ETF와 관련해 부정확한 정보를 유포한 트윗에 대해 사과한다"라고 밝혔다. 블랙록 대변인은 마켓워치에 아이쉐어스 비트코인 ETF는 현재 SEC의 "검토를 받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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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베네수엘라 수출 제재 완화 기대에 하락
- 뉴욕유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긴장을 주시하면서도 미국이 조만간 베네수엘라에 대한 원유 수출 제재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로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03달러(1.17%) 하락한 배럴당 86.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직전 거래일인 13일 5% 이상 급등한 후 하루 만에 반락했으나 지난 5거래일 중에서 4거래일간 하락세를 보였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긴장에 변동성이 큰 상황이지만, 여전히 이번전쟁이 산유국들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하다. 이날 유가는 내년 베네수엘라의 공정한 선거를 보장하는 대가로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원유 산업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는 협정에 서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하락했다. 합의는 이르면 17일 이뤄질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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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약국 체인 라이트 에이드, 파산보호 신청
- 미국 약국 체인 라이트 에이드(NYS:RAD)가 과도한 부채와 실적 부진 속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라이트 에이드는 전날 뉴저지 파산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회사는 채권단과 채무조정 계획에 합의했으며 부채를 대폭 줄이기 위한 채무조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트 에이드는 대출업체가 채무조정 계획을 시작할 때 충분한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신규 차관 34억5천만달러를 연장하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과도한 부채에 시달려온 라이트 에이드는 판매 부진과 부채 증가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 남용과 관련한 소송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6월 3일로 끝난 최근 분기에 회사의 매출은 56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60억1천만달러에서 감소했고, 순손실은 3억670만달러(주당 5.56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1천20만달러(주당 2.03달러)에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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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이번 주 분기 실적 발표…이익률 회복이 관건
- 테슬라의 3분기 실적이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다.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은 연초 이후 시작된 테슬라의 가격 인하 경쟁이 이익률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주목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3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이 73센트를, 분기 매출은 243억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3분기에 기록한 조정 주당 순이익 1.05달러, 매출 215억달러에서 매출은 늘고, 이익은 줄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건스탠리의 애덤 조너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테슬라의 올해 남은 기간 이익에 대한 심리가 "신중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며 "이익이 하향 조정될 위험이 있다"고말했다. 조너스 애널리스트는 많은 투자자가 앞으로 일 년간 변동성 속에 내년에 테슬라가 이익을 낼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테슬라의 다음 모델에 대한 열기는 거의 없으며, 파격적인 스타일에 전기 트럭의 초기 출시 문제들은 테슬라의 오래된 모델 라인업을 지속시키는 것으로 보여지며 회사가 유일하게 의존하고 있는 것은 가격 인하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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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소유 링크트인, 700명 가까이 해고
- 마이크로소프트(NAS:MSFT)가 소유한 링크트인이 700명가량의 감원을 단행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링크트인은 엔지니어링, 상품, 인재, 금융 부문에서 668명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감원 규모는 회사 전체 글로벌 인력의 3%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회사는 성명에서 "인재 구성에 변화를 주기는 어렵지만, 사업을 관리하는 데 필요하고 정기적인 부문"이라며 "조직 구조를 조정하고 의사결정을 효율화하는 동시에 미래를 위한 전략적 우선순위에 지속해서 투자하고, 구성원과 고객을 위한 가치를 지속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감원은 링크트인이 8개 분기 연속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둔화하는 가운데 나왔다. 링크트인은 지난 2년간 매 분기 회원 가입 속도는 빨라졌으나 2분기에 5% 성장하는 데 그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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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인플레 하락, 일시적 현상 아닌 추세'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최근의 인플레이션 하락은 한 달만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추세라고 짚었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이날 외신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과거보다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말이 많고, 이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라며 "한 달 동안의 일시적인 것(blip)이 아니라 추세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굴스비 총재는 앞서 미국 경제가 골디락스로 가는 경로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해왔다. 특히 그는 고용시장이 견조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실업률을 높이기 위해너무 강하게 긴축을 할 경우 정책 실수가 될 위험이 있다는 점도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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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중동전쟁에도 꺾이지 않는 '1회인상' 카드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 따른 안전자산선호와 함께 미국 국채 매수세가 나타났으나 전쟁이 얼마나 격화될지 여부에 대해 금융시장은 아직 신중한 양상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금리 1회 추가 인상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되지 않고 있다. 금융시장은 여전히 올해 11월, 12월 금리 동결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에 주목하면서 파월 의장 연설과 소매판매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8.70bp 상승한 4.719%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5.10bp 오른 5.09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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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미, 이스라엘·우크라이나 모두 지원 가능해"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미국은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를 모두 지원할 수 있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영국 스카이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은 이스라엘의 편에 서서 이스라엘의 군사적인 필요를 지원할 수 있다"며 "동시에 러시아에 대항해 투쟁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반드시 지원해야 하고,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대해 동시에 군사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말했다. 또 각종 지원을 위한 법안 통과를 위해 케빈 매카시 전 하원 의장의 공백을 신속하게 메울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옐런 장관은 미국 경제는 매우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중동 위기의 경제 여파는 아직 가늠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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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폭등세 일단 멈춤…중동 위기 주시
- 금 가격이 지난주의 급등세에서 잠깐 벗어났다. 귀금속 시장 참가자들은 중동의 위기 상황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금 가격은 전일대비 7.20달러(0.37%) 하락한 온스당 1,934.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약 3주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던 금 가격의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전일 금 가격은 3% 이상 급등했었다. 지난 한 주간 금 가격은 4% 올랐다. 중동의 위기로 인해 안전 피난처 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게 몰렸기 때문이다. 삭소뱅크의 원자재 전략가 올레 한슨은 "중동 갈등으로 인해 귀금속 시장에 있었던 숏 포지션에 대한 숏커버링이 대거 일어났었다"며 지난주 금 가격 급등을 설명했다. 이날 금 가격의 추가 상승세는 제한됐지만, 귀금속 시장 참가자들은 중동 사태의 전개 방향을 주시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점령 작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해당 사안을 비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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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빅테크 실적 앞두고 "일단은 매수"
- 이번 주부터 빅테크 기업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발표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들은 실적을 앞두고 테슬라, 넷플릭스, 애플 등에 대한 '매수' 투자 등급을 유지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동시에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살짝 부진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월가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는 테슬라(NAS:TSLA)에 대한 '비중 확대' 등급을 유지했다. 다만, 파이퍼샌들러는 이번 주 발표되는 테슬라의 실적에 대해서는 조심스럽다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300달러에서 290달러로 소폭 낮췄다. 파이퍼샌들러는 테슬라의 이익률이 3분기에 저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사이버트럭을 중심으로 한 다른 성장 동력이 남아있지만, 테슬라의 주가는 당분간 횡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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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4분기 랠리 글쎄…S&P500, 연말 3,900으로 내린다"
- 월가의 유명 전략가가 뉴욕 주식시장이 4분기에 반등하기보다는 더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최고 투자책임자(CIO)이자 미국 수석 전략가는 "4분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랠리(강세) 가능성은 줄어들고 있다"며 이 같은 견해를 전했다. 윌슨 전략가는 S&P500지수의 연말 전망치를 3,900선으로 제시했다. 이는 연말까지 S&P500지수가 현 레벨보다 10% 이상 급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윌슨 전략가는 고금리와 성장 둔화가 주식 시장에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주식시장에서 약세가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점 또한 4분기 주식 시장 조정 가능성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윌슨 전략가는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는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종목은 전체의 39%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 상반기 주식시장 강세를 이끌어왔던 초대형 기술주의 주가 상승세도 힘을 잃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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