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韓신용등급 유지…기재부 "재정분야 개선에 긍정 평가"(상보)
  • 일시 : 2023-10-17 19:43:25
  • 피치 韓신용등급 유지…기재부 "재정분야 개선에 긍정 평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정부는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하면서 재정 건전화 조치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날 피치는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기존의 'AA-, 안정적(전망)'으로 유지했다.

    피치는 작년 초까지 국가부채가 빠르게 증가하는 점 등을 이유로 우리나라 신용등급 전망에 대한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지난 8월 피치는 재정 부문 취약성 등을 이유로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기도 했다.

    다만 정부는 이번 평가에서 국내 재정 분야에서의 개선 조치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피치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해 "한국 정부의 예산안은 건전재정 운용을 유지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긍정적 요인으로 해석했다.

    정부에 따르면 피치는 재정 부문 이외에 ▲양호한 대외건전성 ▲거시경제 회복력 ▲수출 부문의 역동성 측면이 한국 경제의 강점으로 언급했다. 또한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 ▲북한 등 지정학적 위험도 등급 산정에 반영했다.

    아울러 피치는 이번 평가 보고서에서는 우리 경제의 성장세가 회복되고, 정부 재정건전화 노력에 힘입어 재정적자 수준도 지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피치 등 주요 신평사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대외신인도 유지 및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출처:기획재정부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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