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8일)
▲"시장, 연준 당국자 발언 잘못 해석…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있다"
-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 발언에 대한 시장의 해석과 달리 여전히 추가로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의 메건 그레이퍼 부채자본시장 공동 헤드는 시장이 높은 국채 금리가 금융 여건을 긴축해 추가 금리 인상이 불필요할 수 있다는 지난 몇주간의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에 집중하면서 왜 금융 여건이 긴축됐는지를 고려하지못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경제 강세가 장기 국채 금리를 올리는 요인이었다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레이퍼 헤드는 최근의 고용시장, 소비자물가, 생산자물가, 소비자 심리 지표가 시장에 강하게 실제 상황을 보여줬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특히 금리 측면에서 시장의 반응에 영향을 주는데 최근 시장은 높아진 (국채) 금리가 힘든 일을 일부 해냈을 수 있다는 연준 발언에 너무 치중한 해석을 해왔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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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인터뷰] 도이체 "동결 후 인플레 강조…중동은 잠재 리스크"
- 도이체방크는 한국은행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줄리아나 리 도이체방크 아태지역 경제 리서치 책임자는 18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인플레이션 억제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리 책임자는 중동에서의 지정학적 위기가 이번 주 한은의 정책 대응을 끌어낼 가능성은 작다고 평가하면서도 리스크가빠르게 진화하며 경제 전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 미국 국채금리의 급등세로 인해 오히려 한은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더욱 확고해졌다고 자신했다. 그는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장기 금리 상승과 시장 변동성 확대로 한국의 금융 여건이 긴축됐다"고 평가했다. 도이체방크는 기본적으로 한은의 금리 인하 시점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같은 2024년 1월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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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시겔 "美국채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헤지에 나쁘기 때문"
- 제레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는 최근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한 것은 투자자들이 국채가 인플레이션을 헤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시겔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국채는 지정학적 위험이나 금융위기를 헤지하기에 좋은 자산이지만, 인플레이션을 헤지하기에는 나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난 40년간 인플레이션이 없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채권이 인플레이션을 헤지하는데 나쁘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16년래 최고치인 4.8%를 웃돌았으며, 소폭 하락했다가 간밤 다시 4.851%로 올랐다. 미 국채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시장에서는 미 국채금리가 상승한 이유로 견조한 미국 경제와 국채 시장에서의 외국인 투자자 유출, 막대한 정부 적자 등을 이유로 꼽았지만, 시겔 교수는 투자자들이 간과한 이유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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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핑크 "장기 투자자, 최소 80%는 주식에 투자해야"
-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는 장기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의 최소80%는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핑크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장기 투자에서 주식이 더 매력적인 몇 가지 요인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통상 투자 자문가들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60%를 주식에, 40%를 채권에 넣으라고 권하지만, 핑크 CEO는 최소 80%를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하드애셋(Hard asset)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료와 약품의 발달로 사람들의 수명이 길어졌다며 "투자자들이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위험을 감내하며 장기적으로 채권보다는 주식 투자 비중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주식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AI)이나 로보틱스, 니어쇼어링(인접국으로의 생산기지 이전)하는 기업들에 투자할 기회가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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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4천500만달러 규모 달러채 발행
- 우리은행이 자금 조달을 위해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 4천500만달러(약 610억원) 규모 달러채를 발행한다. 금리는 6.0%의 고정금리로 정해졌으며, 만기는 2024년 10월 18일이다. 프랑스계 은행 크레디아그리콜 CIB가 발행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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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천만달러 규모 달러채 2종 발행
- 국민은행이 자금 조달을 위해 5천만 달러 규모 달러화 표시 채권을 2종 발행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오는 19일과 20일 5천만달러(약 677억원)어치 달러채를 각각 발행한다. 두 채권 모두 금리는 오버나이트(O/N) SOFR 변동금리에 55bp 가산한 수준으로 정해졌고, 만기도 2024년 10월 21일로 같다. 프랑스계 은행 크레디아그리콜 CIB가 발행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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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제로쿠폰 달러채 20년물 발행
- 한국수출입은행이 자금 조달을 위해 5천만달러 규모의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수은은 오는 26일 5천만달러(약 677억원) 규모의 제로금리 조건 달러채를 발행한다. 만기는 2043년 10월 26일이며, 골드만삭스가 발행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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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드캐피탈 "'유포리아' 美주식, 거품 꺼질 것"
- 미국 자산운용사 스미드캐피탈은 주식시장이 '유포리아'를 지나고 있다며, 결국 거품이 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미드캐피탈은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그간 오랜 기간 저금리로 인해 훗날 이 시기를 돌아보면 1636년 암스테르담에서의 튤립 열풍이나 1720년 영국의 남해포말사건이 있었던 때와 같은 거품 시기로 볼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지난 2020~2021년 가상화폐와 밈 주식이 급등하고, 기업공개(IPO)가 증가했다가 지난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과 함께 모두 꺾인 것은 17세기 튤립 열풍 당시 튤립 가격이 급등했다가 폭락한 것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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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美국채금리 상승에 하락
- 18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간밤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하면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9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28% 하락한 4,389.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25% 밀린 15,202.7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전일 미국 9월 소매판매가 시장예상치를 웃돌면서 간밤 10년물 국채금리가 4.851%까지 상승한 영향에 하락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9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7% 늘어난 7천49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3% 증가를 큰 폭으로상회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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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美 채권, 지정학적 위기 고려하면 충분히 싸다"
- 채권가격이 바닥을 쳤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는 점을고려하면 충분히 저렴하고 매수할 만한 시점이라고 JP모건이 분석했다. 17일(현지시각)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수석 전략가는 이날 공개한 투자 노트에서 "채권이 바닥을 쳤는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우리는 지정학적 위기와 저렴한 가격 등을 고려해 미국 국채의 비중을 1% 늘렸다"고 밝혔다. 미국 국채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올해 금리가 가파르게 튀어 올랐다. 하지만 콜라노비치는 "지난 2주간 미국 국채에 대한 시장 분위기가 급격히 뒤집혔다"며 "부분적으로는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면서안전자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렸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전쟁이 확전 흐름으로 가면서 채권과 금의 비중을 소폭 늘렸다며 이는 "지정학적 위험을 헤지하고 실질 채권 수익률이 되돌아갈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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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회사채, 금리 5% 넘자 투자자 몰렸다
- 미국 최대 시가총액 기업인 애플(NAS:AAPL)의 회사채 금리가 5%를 넘으면서 최근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들어갔다고 미국 마켓워치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회사채 수익률은 최근 약 5.2%까지 올랐다. 현재 애플 주식의 배당수익률은 0.5%에 불과한 만큼 회사채의 매력도가 부각되는 상황이다. 애플뿐만이 아니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을 가리키는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는 대부분 배당수익률이 현저히 낮아지면서 회사채 금리의 매력도가 더 두드러지고 있다. 메타플랫폼(NAS:META)은 회사채 금리가 5.75% 수준이며 아마존(NAS:AMZN)과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NAS:GOOGL), 엔비디아(NAS:NVDA), 마이크로소프트(NAS:MSFT)도비슷한 수준의 금리가 붙었다. 테슬라(NAS:TSLA)는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는 채권이없다. 이 가운데 MS와 엔비디아만 배당금을 지급하는데 배당수익률은 각각 0.9%와 0.04%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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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美 국채 사들이는 가계 급증…금리 상단 억제할 것"
- 미국 국채를 매입하는 일반 가정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은 흐름이 미국 국채에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골드만삭스가 분석했다. 17일(현지시각)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은 이날 배포한 투자 노트에서 지난 몇주간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시장이 혼란을 느꼈지만 새로운 투자자들이 유입되고 있다며 이들이 채권금리 상단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은 미국 일반 가계가 국채 투자자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이들이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미국 국채의 9%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작년 초의 2%와 비교해 7%포인트나 증가한 수치다. 실제 작년 1분기부터 올해 2분기 말까지 6개 분기 동안미국 국채의 순매입 중 미국 가계가 차지한 비중은 73%에 달했다. 미국 국채가 5% 넘는 고금리를 지급하는 만큼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원하는 개인 투자자들도 매수에 가담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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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때와 다른데…왜 연준은 이·팔 전쟁에 입 열지 않나
- 전쟁의 불확실성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확산해 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어쩐지 조용한 상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와 다르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언급 자체를 삼가는 분위기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그만큼 연준이 현재 전쟁 이슈의 경제적 영향력을 작게 보는 것으로 분석했다. 17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사이에서 달라진 연준의 태도를 조명해 보도했다. 우선 연준 인사들의 공식 발언이 나온 시간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짚었다. 지난 2022년 2월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몇시간 뒤에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를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글로벌과 미국 경제에 대한 판단은 유보했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변수로 지목했다. 하지만, 월러 이사는 지금까지 공개석상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해 함구하는 상황이라고 CNN비즈니스는 지적했다. 이외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과 필립 제퍼슨 부의장,미셸 보먼 이사,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역시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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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총재 "이·팔 전쟁에 인플레이션 고착 우려"
- 미셸 불록 호주중앙은행(RBA) 총재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따라 높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고착하는 상황을 우려했다. 18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셸 불록 RBA 총재는 금융보안국(AFSA) 창립 연례행사에서 "일반적으로 공급 충격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면 곧 지나갈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문제는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또 충격이 전해졌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급 충격이라도 인플레이션이 계속 상승하게 되면 많은 사람이 생각을 조정하게 되고,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올라가면서 인플레이션이 확고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하면 정책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했다. 불록 총재는 고금리에 따른 수요 감소 역시 걱정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성장률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1인당 소비가 감소하고 있으며, 수요가 둔화하기 시작하면서 기업들은 비용 증가를 감당하기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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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잔존 5~10년 국채 3천억엔 긴급 매입 예정(상보)
- 국채금리 고공행진에 일본은행(BOJ)이 긴급 매입이라는 개입에 나선다. 다만, 이전 정례 매입 대비 규모가 작아 시장 반응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일본은행(BOJ)은 18일 공지를 통해 잔존 만기 5~10년 국채를 3천억엔, 10~25년 만기 국채를 1천억엔 매입 입찰을 이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잔존 만기에 대한 BOJ의 매입은매월 네 차례 진행된다. 이날은 정례 입찰일이 아니다. 긴급 매입 성격인 것이다. 미국채를 비롯해 글로벌 금리가 고공행진을 벌이자, BOJ가 변동성 축소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0.8185%까지 높아져 연고점을 경신했다. 간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12.19bp 치솟으며 4.8%를 웃돈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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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리언 "美 국채 미지의 영역으로…추가 공급 누가 흡수하나"
-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 고문은 세계 경제의 벤치 마크가 되는 미국 국채 시장이 극단의 변동성을 나타내며 미지의 영역으로 향하고 있다고말했다. 1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엘-에리언은 "(미국 채권 시장이) 경제, 정책, 기술적 측면에서 전략적 기반을 잃고 있다"며 미국 부채의 추가 공급을 누가 흡수할 것인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미국 국채 금리의 변동성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최근 지표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계자의 정책적 입장을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미국 장기 국채 금리는 강력한 미국 경제로 인해 긴축 연장 가능성이 커지자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5%에 근접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2007년 이후 16년 만에최고치인 4.8% 수준에서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4일 4.8873%까지 오른 후 일부 되돌리기도 했으나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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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소폭 하락 출발…美 채권 약세 영향
- 18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기술주 약세와 채권 시장 약세로 소폭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94.69포인트(0.30%) 하락한 31,945.60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02포인트(0.04%) 하락한 2,291.06을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미국 채권 금리 상승에 개장 초 무거운 모습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을 앞두고 올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을 반영해 미 채권 금리는 4.8% 수준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토픽스 지수도 소폭 상승 출발 후 이내 하락세로 전환했다. 미국 증시 강세에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하락한 점도일본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소매 판매는 예상치를 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4391
▲유나이티드 항공, 4분기 전망치 하향에 시간외서 4% 하락
- 유나이티드항공(NAS:UAL)은 제트 연료비 증가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으로 인한 텔아비브행 항공편 운항 중단이 올해 4분기 이익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했다. 부정적 4분기 전망에 회사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4% 가까이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현재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5달러~1.8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06달러를 하회하는 수치다. 4분기 전망을 고려한 일 년간의 주당 순이익은 9.55달러~9.8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7월의 전망치였던 11.00달러~12.00달러였다. 전망치가 하향된 이유로는 미국 주요 항공사들의 제트 연료 가격은 올여름 초이후 25% 가까이 올랐다는 점이 언급됐다. 이 밖에 유나이티드항공이 미국 기반 항공사 중 워싱턴 DC, 뉴저지 뉴어크, 샌프란시스코에서 이스라엘행 항공 서비스를 가장 많이 제공해왔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4347
▲VF 코퍼레이션, 행동주의 펀드 주식 매수 소식에 14% 상승
- VF 코퍼레이션(NYS:VFC) 주가는 미국 행동주의 펀드인 인게이지드캐피털이 VF 코퍼레이션 주식을 매수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회사 주가는 전장 대비 14% 오른 18.45달러에 마감했다. 반스와 노스페이스를 보유한 인게이지드가 향후 최대 3억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과 이사회 변화를 추진할 것으로 관측돼서다. 인게이지드는 제안사항들이 시행되면 VF 코퍼레이션 주가가 3년 내에 46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게이지드는 전 VF 코퍼레이션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렌들이 재임 기간 개별 브랜드 간의 자율성 감소, 반스 과소 투자, 슈프림 브랜드 인수 등 여러 전략적 오류를 저질렀다고 평가했다. 다만 인게이지드는 7월부터 CEO로 재임 중인 브라켄 대럴가 회사에 필요한 변화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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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동산에 올인한 대가 치르고 있어"
- 수십년간 차입(borrow to build) 모델에 의존해온 중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 위기로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는 통상적으로 매물이 몰리는 황금연휴 기간에도 소비자들이 부동산 매입에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중국 정부가 부동산 위기를 둔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2021년 헝다(恒大·에버그란데)(HKS:3333) 사태로 중국 경제를 흔드는 부동산 시장 붕괴가 시작되었으며 지난주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은 현금이 바닥났다고 밝히며 위기의 최악이 아직 오지 않았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도 모두 중국 경제 성장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인프라와 부동산과 같은 분야에 대한 투자 의존도를 줄이고 소비자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경제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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