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350원 부근서 공방…3.70원↓
결제 유입에 하단 지지력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50원 부근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3분 현재 전장 대비 3.70원 하락한 1,349.90원에 거래됐다.
오후에도 달러-원은 1,350원 부근에서 등락했다. 장중 중국지표 호조에 힘입은 위안화 강세에 반락한 이후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또 결제 수요가 유입하면서 달러-원 하단을 제한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전일 독일 지표 호조에 이어 중국도 지표가 개선되면서 달러 롱(매수) 심리를 제한했다"며 "장중에 급하게 내려온 감이 있어 결제가 유입하면서 추가 하락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106.2대에서 106.1대로 반락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장중 7.30위안대를 기록하면서 하락 폭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25엔 내린 149.67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1달러 오른 1.0577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1.9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4.65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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