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美 요금 인상 소식에 시간외서 10% 급등
  • 일시 : 2023-10-19 06:43:33
  • 넷플릭스, 美 요금 인상 소식에 시간외서 1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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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NAS:NFLX)가 미국에서 요금을 인상하겠다고 밝히며 시간외거래에서 회사 주가는 10% 가까이 급등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미국에서 베이직과 프리미엄 서비스 가격을 이날부터 각각 9.99달러와 19.99달러에서 11.99달러와 22.99달러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밀번호 공유 단속으로 인한 구독자 수와 새로운 광고 요금제에 대한 관심 증가가 보고된 점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넷플릭스는 이번 분기 구독자가 876만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49만명을 상회하는 수치다. 이전 최고치는 코로나 봉쇄 당시 2020년 2분기의 1천10만명이었다.

    광고 요금제 회원도 전 분기 대비 7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넷플릭스는 회원 중 정확히 몇 퍼센트가 광고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주당순이익(EPS)은 3.73달러로 예상치인 3.49달러를 상회했고, 수익은 85억4천만달러로 예상치와 부합했다.

    CNBC는 이번 실적 발표가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줬다고 평가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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