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갈수록 경제 좋아진다 본다…유일한 걱정은 중동사태"
  • 일시 : 2023-10-19 11:26:02
  • 추경호 "갈수록 경제 좋아진다 본다…유일한 걱정은 중동사태"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10.19 kjhpress@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갈수록 경제가 좋아진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르면 10월에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0.9% 성장했는데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두 배 정도 성장할 것"이라며 "8월에 산업활동 지표가 크게 반등했고 9월 수출의 감소 폭은 12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집중호우, 폭염을 지나면서 4분기로 가면서 지표가 점차 나아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 부총리는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2%로 제시한 것을 언급하면서, "주요 선진국 중에 제일 높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일하게 걱정되는 게 이스라엘 중동 사태"라며 "또다시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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