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표, RBA 결정에 영향 미미…CPI가 관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9일 발표된 호주 고용지표는 호주중앙은행(RBA
)의 통화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실업률은 3.6%로 8월 3.7%보다 낮아졌으나 고용 증가폭이 6천700명으로 시장 예상치(1만8천~2만명)를 크게 밑돌았다.
호주 매체 호주파이낸셜리뷰(AFR)는 "고용 지표는 중앙은행의 차기 금리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이달 25일 발표되는 3분기 소비자물가지수가 내달 7일 기준금리를 4.1%에서 4.35%로 인상할지 결정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RBA는 17일 공개된 의사록에서 "이사회는 인플레이션이 현재 예상보다 목표치까지 더 느리게 내려오는 상황에 대해 인내심이 강하지 않다"고 밝혔다.
호주파이낸셜리뷰는 예상보다 강한 서비스 물가상승률과 유가 상승의 물가 인상 효과가 결합되면 RBA가 움직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셸 블록 RBA 총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고물가가 고착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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