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BOJ 변화 전망 속 149엔 후반 횡보
  • 일시 : 2023-10-19 14:28:13
  • [도쿄환시] BOJ 변화 전망 속 149엔 후반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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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9일 도쿄 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도 149엔 후반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2시 16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08% 하락한 149.805엔을 기록했다.

    간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93%까지 오르고 19일 아시아 시간대에도 4.97%까지 상승했지만 달러-엔 환율은 하락했다.

    일본 외환당국의 환시 개입 경계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해제할 것이라는 전망과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

    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사쿠라이 마코토 전 일본은행 정책심의위원은 중앙은행이 과도한 완화를 조정하기 위해 이르면 이달 마이너스 금리를 폐기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일본은행이 이달 회의에서 내년 근원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2% 이상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왔다.

    일본의 9월 무역수지가 '깜짝' 흑자를 기록한 점도 엔화 매수를 불러오는 요인이 됐다.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9월 무역수지는 624억엔 흑자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망치인 4천250억엔 적자였다.

    시장 참가자들은 19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뉴욕이코노믹클럽 연설을 대기하고 있다.

    달러 지수는 0.03% 상승한 106.597을 기록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0.03% 하락한 1.05342달러를 나타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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