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참모들에게 "책상에 앉아 있지 말고 민생 현장으로"(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어려운 국민들의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어려운 국민과 좌절하는 청년들이 많으므로 국민들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챙겨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용산의 비서실장부터 수석, 비서관 그리고 행정관까지 모든 참모들도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국민들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비공개 오찬 회동에서 "어려운 국민들, 좌절하는 청년들이 많다"며 "국민들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국민통합위원회 만찬에서도 "지금 많은 서민들, 청년들이 경제와 가계 부채 문제로 아주 정말 힘들다"면서 국가가 나서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참모들이 국민들의 현실을 눈으로 보고 듣고 느낀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하면 국정 운영에도 반영하겠다는 의지"라며 "국민의 삶을 현장에서 체험해야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국정으로 이어진다는 윤 대통령의 평소 소신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국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을 포함해 다양한 여론 수렴 방안이 검토되는 중임을 시사했다.
이 관계자는 "타운홀 미팅은 국정과제 점검회의 때 시도한 바 있는데 전문가, 교수, 기업인 등의 이야기를 주로 들었다"며 "주부와 청년, 어르신 등 현장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를 들으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국민의 삶의 현장에 더 가까이 들어가고자 한다.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의견을 취합 중"이라고 덧붙였다.
![(부산=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부산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3.9.14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https://newsimage.einfomax.co.kr/PYH2023091425380001300_P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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